주일학교 성탄절 행사를 걱정하시다.
페이지 정보
본문
최희주성도님께 다녀왔습니다.
환한 얼굴로 저희들을 맞아주셔서 참으로 감사했습니다.
충분한 영양공급으로 원기가 많이 생겼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당분간(약 한 주간 내외) 지금 계신 ICU 에서 더 계셔야하고,
그 후에는 Santa Ana에 있는 다른 병원에서 한동안 입원해야 한답니다.
이런 저런 교회소식을 다 전해드렸더니 웃으시며 기뻐하셨습니다.
특히 주일학교에 Robert형제의 자녀 4명이 새로왔다고 했더니 활짝웃으며 주먹을 불끈 쥐셨습니다.
그리고, 주일학교 성탄절행사를 걱정하시며 이를 위해서 물품을 준비해놨으니, 박사모님께서 집에 와서 가져가시기를 부탁하셨습니다.
병환이 극히 위중한 가운데서도 어린이들을 위해서 생각하고 걱정하시는 성도님의 열정에 너무나 마음에 감동이 되고 또 안쓰러워서 목이 메이고 눈물이 났습니다. 또한 육신 멀쩡한 우리들이 얼마나 게으르고, 무책임하고, 이기적인가를 생각하며 죄송한 마음이 들며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이르시기를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시편 46:10)
성경말씀(시편 46편) 을 나누고 간절히 기도드렸습니다.
최재현형제님도 간절한 마음으로 함께 참여했구요.
우리의 피난처 되신 주님의 은혜와 능력만을 의지합니다.
주 여호와께서 우리의 하나님 되심을 믿습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환한 얼굴로 저희들을 맞아주셔서 참으로 감사했습니다.
충분한 영양공급으로 원기가 많이 생겼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당분간(약 한 주간 내외) 지금 계신 ICU 에서 더 계셔야하고,
그 후에는 Santa Ana에 있는 다른 병원에서 한동안 입원해야 한답니다.
이런 저런 교회소식을 다 전해드렸더니 웃으시며 기뻐하셨습니다.
특히 주일학교에 Robert형제의 자녀 4명이 새로왔다고 했더니 활짝웃으며 주먹을 불끈 쥐셨습니다.
그리고, 주일학교 성탄절행사를 걱정하시며 이를 위해서 물품을 준비해놨으니, 박사모님께서 집에 와서 가져가시기를 부탁하셨습니다.
병환이 극히 위중한 가운데서도 어린이들을 위해서 생각하고 걱정하시는 성도님의 열정에 너무나 마음에 감동이 되고 또 안쓰러워서 목이 메이고 눈물이 났습니다. 또한 육신 멀쩡한 우리들이 얼마나 게으르고, 무책임하고, 이기적인가를 생각하며 죄송한 마음이 들며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이르시기를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시편 46:10)
성경말씀(시편 46편) 을 나누고 간절히 기도드렸습니다.
최재현형제님도 간절한 마음으로 함께 참여했구요.
우리의 피난처 되신 주님의 은혜와 능력만을 의지합니다.
주 여호와께서 우리의 하나님 되심을 믿습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