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dge to no w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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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목자님 설명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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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에드워드도 함께 한 것이 보기가 좋네요.
이재호형제님이 올려놓은 Youtube 싸이트를 듣고보니까, 이 다리와 주변 도로를 짓는데 1938년 당시 수백만 딸라 (지금의 가치로는 10억 딸라가 넘는)를 투자했는데, 홍수가 도로를 다 휩쓸어 버리고 쓸데 없는 다리가 됬다는 군요.
수많은 시간과 인력과 노력을 동원해 투자했더라도 결국 등산객들의 구경거리 외에는 쓸모가 없어진 이 다리의 모습이\\예수님이 말씀하신 모래위에 지은 집을 연상케합니다.
우리의 일생을 드려 투자하는 우리들의 삶이 반석 위에 세워지는 집과 같기를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