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심판을 보면서 눈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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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011년 10월 2일) 형제님들이 배구를 하는데 심판을 보게 되었습니다.
운동화도 가져오지 않은데다가 에녹이 선수로 뛰고 싶어하기에 양보했습니다.
형제님들이 뛰는 것을 보면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더군요.
경기하는 모습이 너무나 희화적이고 우수꽝스러운 장면이 많아서 너무나 웃다가 눈물이 났습니다.
또 불과 수년 사이에 힘이 떨어지고 순발력을 급격히 잃어버리고 나이를 들어가시는 형제님들의 급격한 변화를 목격하니 또 눈물이 났습니다.
이래저래 주착없이 눈물이 난 날이었습니다.
오직 주님 안에서만 소망이 있음을 다시 한번 실감하면서.............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겉사람은 후패하나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 우리의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우리의 돌아보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간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로다.(고린도 후서 4:16-18)
* 특별한 일이 없는 한 매주일 점심식사 후에 체력단련을 위해서 배구 및 운동을 하는 것이 좋겠습니
다. 형제님들은 물론 자매님들도 원하시면 늘 운동준비를 해서 오시기 바랍니다.
운동화도 가져오지 않은데다가 에녹이 선수로 뛰고 싶어하기에 양보했습니다.
형제님들이 뛰는 것을 보면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더군요.
경기하는 모습이 너무나 희화적이고 우수꽝스러운 장면이 많아서 너무나 웃다가 눈물이 났습니다.
또 불과 수년 사이에 힘이 떨어지고 순발력을 급격히 잃어버리고 나이를 들어가시는 형제님들의 급격한 변화를 목격하니 또 눈물이 났습니다.
이래저래 주착없이 눈물이 난 날이었습니다.
오직 주님 안에서만 소망이 있음을 다시 한번 실감하면서.............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겉사람은 후패하나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 우리의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우리의 돌아보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간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로다.(고린도 후서 4:16-18)
* 특별한 일이 없는 한 매주일 점심식사 후에 체력단련을 위해서 배구 및 운동을 하는 것이 좋겠습니
다. 형제님들은 물론 자매님들도 원하시면 늘 운동준비를 해서 오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