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자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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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계획은 취소되었나요?
아마도 '감 따기'는 비가 오기 때문에 땅이 질척거려서 힘들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음 주로 연기하는 것도 추수 감사절이랑 끼어서 어떨지 모르겠네요.
우리는 아마 무슨 약속이 있는 것도 같고.....
그냥 Pechanga Buffet에 먹으러만 가는 것은 어떤가요?
모두 들 감 따러 가는 것 보다 먹는데 더욱 흥미가 있는 것 같아서입니다.
아마도 '감 따기'는 비가 오기 때문에 땅이 질척거려서 힘들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음 주로 연기하는 것도 추수 감사절이랑 끼어서 어떨지 모르겠네요.
우리는 아마 무슨 약속이 있는 것도 같고.....
그냥 Pechanga Buffet에 먹으러만 가는 것은 어떤가요?
모두 들 감 따러 가는 것 보다 먹는데 더욱 흥미가 있는 것 같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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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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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안그래도 이모와 의논했는데 비가 오면 감을 딸수가 없답니다.
또 비가 온후 다음날까지 흙도 말라야하고 가지에 달린 물방울도 말라야하기 때문에
며칠 걸려야하구요.
그래서 일기 예보를 보니 토요일에 비가 온다고 나온다는데 오전이 될지 오후가 될지 모르니
금요일에 샌디에고 로칼 일기예보를 듣고 다시 confirm 하기로 하였습니다.
내일 다시 확인하기로 하구요,
만일 비가 와서 감을 따러 가지 못하면
모두들 원하시는대로 부페만 먹고 오기로 하지요.
쿠폰은 11월 30일까지 이기 때문에 12월에는 해당이 안되니까요.
야튼, 내일 오후에 결정하기로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