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따기 + 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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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토요일에는 감농장으로 피크닉을 떠납니다.
모두 도시락을 싸들고 오전 10시쯤 출발하여 한 3-4시까지 놀다 올수 있습니다.
아이들도 다 가도 너무 좋아합니다.
주변에 산딸기, 쑥, 나물, 복분자 등이 있을때도 있습니다.
그냥 시골에 가서 놀다오는 기분으로 가시면 됩니다.
그리고 이번에 가시는 분들께 한가지 더 보너스로 드립니다.
농장 근처에 Pechange 호텔이 있는데 이곳에 부페 식당에서 주는 무료부페 쿠폰이 있습니다.
부페는 평소 $20 이 넘겠지요. 그런데 쿠폰으로 무료로 먹을수 있습니다.
저도 안가봐서 잘 모르지만 왕게, 스테이크등이 있다고 하네요.
가실분들은 농장에 도착하여 둘러보고, 점심먹고, 감따고 놀은 후에
원하시는 분들은 Pechanga Buffet 에 들러서 저녁식사까지 하고 올수 있습니다.
단, free coupon 은 21살 이상에게만 적용이 된다고 쿠폰에 써있어서
21살 이하의 아이들에게는 정상 가격으로 돈을 받을것입니다.
미리 아셔야 할것 같아서 말씀드립니다.
티켓은 총 17장이 있습니다.
가실수 있는 분들은 미리 댓글을 달아주시고 티켓을 reserve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 부부것을 뺀 15장의 쿠폰을 댓글 다신 선착순으로 reserve 해두겠습니다.
그리고 감농장이지만 ?疋� 있다고 합니다. 석류도 나무에서 따서 한 바께쓰에 $25 에 판다고 합니다.
감은 이번주에 마켓에서 세일을 많이 해서 2파운드에 $.99 이었습니다. 그러나 농장에서 사면
조금 더 비쌀것 같네요. 한 바케쓰에 30파운드정도 들어가는게 $20 이라고 합니다.
대략 한파운드에 $.75 할것 될것 같습니다.
오랫만에 바람쐬러 많이 가셔서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수 있기를 바랍니다.
댓글목록
홍승표님의 댓글
홍승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가로 좀 더 정확한 정보를 드립니다.
우리가 어제 그 쪽으로 답사를 갔다 왔습니다.
감 따는 농장에 대한 추가 정보는 우선 화확품 같은 것을 전혀 않쓴 유기농 농작물이고 품질이 마켓에서 쎄일하는 아직도 시퍼렇게 덜 익고 흠이 많고 싸이즈가 작은 것 하고는 비교가 않됩니다. 그리고 제일 크고 잘 익은것만 골라서 따는 것이기 때문에 한국 마켓에서 파는 최고급 상자에 담은 왕감 보다 더 좋습니다. 그리고 거기서 먹는것은 다 무료 입니다. (그렇다고 너무 많이 먹으면 변비도 하고 나중에 부페 먹을때 맛있는 것도 많이 못 먹어요.)
페창가 부페에 대한 추가 정보:
쿠폰을 써서 무료로 (음료수 포함) 부페를 드실분들은 21살 이상이 되야 하지만 아이들은 (국민학생 아니면 그 정도로 작거나 어리게 생긴 사람들) $6.99 입니다. 주말 저녁 부페가 최고로 좋은데 시간은 오후 4시 부터 밤 11시 까지고 Prime Rib (입에서 살살 녹는 부드러운 스테이크) 와 Seafood (왕게를 포함한 각종 해산물) 이 나온다고 합니다. 가격은 원래 $24.99 인데 음료수 와 팁 까지 하면 $30 정도는 되지만 쿠폰이 있으니까 모두 무료이고 한 테이블 당 $5 정도의 팁만 내면 됩니다. 음식 수준을 우리 동네나 L.A. 에 있는 부페집과 비교해 보니까 대강 $50 짜리는 되는것 같습니다. 이런 좋은 기회를 놓치면 후회 합니다. 쿠폰의 마감날은 이번달이 끝입니다. 가시는 날 아침 부터 굶었다가 저녁때 왕창 먹고 그 다음날 하루 금식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