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부부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bible2.jpg
자유 게시판

 

자유 부부

페이지 정보

본문

드디어 우리는 자유 입니다.
자식 셋이 다 둥지에서 날아 갔습니다.
지난 주일날 우리 둘 만 집으로 오면서 차 안에서 공허한 느낌을 감출수 없었습니다.
집에 들어 오면서 다시 또 텅 빈 집을 들어오는 느낌에 적응이 잘 않됬습니다.
허나 반면에 이제는 우리 둘의 시간이라는 깨닫음도 있었습니다.
타이밍도 좋게 하필 딱 요때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게 되서 그 쪽으로 신경이 가 있어서 빨리 적응 할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아마 하나님께서 주시는 위로의 방법이라 생각 합니다.

댓글목록

profile_image

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축하합니다.

자유부부.

좋지요.  그리고 생각보다 더 재미나고 좋습니다.

주님께 더욱 헌신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구요.

profile_image

양에릭님의 댓글

no_profile 양에릭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축하드립니다. 이젠 인생의 후반전 시작이시네요.

이젠 진짜로 하시고 싶은것, 가장 보람되고, 최고 가치있는 일에 올인하시기를 . . .

profile_image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유 부부"

자유부인과 자유부군이 합쳐진 단어이군요.

Empty nest 를 성령의 열매로 가득 채우기를 기도합니다.

바야흐로 두분만의 인생이 시작됩니다.

profile_image

홍혜정님의 댓글

no_profile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언젠가 수년전 이목사님께서 중국가시기 전에 자슈아를 보스톤에 놓고 오실때

힘들어 하시던 모습이 생각납니다.

지금은 마음이 아프고, 힘들고, 눈물나고, 안쓰럽고, 여러가지 복합적인 마음이지만

수년후에는 오늘 이 일을 돌아보며 잘했다고 생각하게 될것을 기대합니다.  목사님께서 하신것처럼...

우리가 힘들어 할까봐 애써 아무렇지도 않은척하는 녀석들을 위해서라도

씩씩하고 재미있게 우리의 인생을 사는것을 보여주어야 겠습니다. 

우리가 이제 할수 있는 것은 기도밖에는 없는것 같습니다.

하나님께 아이들을 던져 드립니다.

profile_image

노기용님의 댓글

no_profile 노기용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해합니다..

그러나 두분은 행복합니다..ㅂ부부이기에....

아무도 없는집에 혼자 있는 이노파는 점점 무기력 해지는 느낌이군요.

마땅히 갈곳도 없고 .대화할사람도 없고...입에서는 냄새나는것같고...하나님을 소리질러 외쳐봅니다.

profile_image

홍혜정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i goooooo~~

그나마 김진섭형제님도 매일 집에 계시지 않으니 더욱 그러시겠네요.

여기저기 매일 마실 다니시고 피곤하게 하셔야할텐데

더욱 여기 웹사이트를 이용하셔서 활발하게 활동하시기를 기대하겠습니다. 

노기용성도님 화이팅!!

profile_image

주기환님의 댓글

no_profile 주기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희는 애들이 있으나 없으나 머...
그래도 정작 떠나거나 하면 같은 심정이겠죠??

홍 목자님 이제는 혼자서 캠핑도 못가시겠네요..!!

profile_image

홍혜정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도 그랬지롱~~~ 

근데 정작 떠나가면 또 다릅니다.

이 쌔끼들이 잘할까?  우리가 잘 키웠을까?  잘못한 것들도 생각나고, 아쉽고.. 가엾고, 불쌍하고..

야튼! 

잘살아 남아라 요놈들아~~  하고 체념하게 되고 하나님께 맡겨드리게 됩니다.

주목자님도 내년쯤에 조금 알게 되겠지요?

profile_image

홍승표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홍승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도 캠핑은 가야죠.

profile_image

김동근님의 댓글

no_profile 김동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클럽에 조인 하신것 축하 합니다

두분이서 많은 대화 하시고, 자녀를 위해 기도 많이 하시길 빕니다

profile_image

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녀들 키우느라고 그동안 얼마나 수고가 많은셨습니까?

이제는 두분만의 시간도 좀 더 자주 가지시고

또, 막시작한 사업도 함께 잘 이루시기를 기도합니다.

Total 7,040건 156 페이지
  • RSS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4715 no_profile 이사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77 11-17
4714 no_profile 박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88 11-17
4713 no_profile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35 11-17
4712 no_profile 김상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08 11-16
4711 no_profile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95 11-16
4710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49 11-16
4709 no_profile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49 11-15
4708 no_profile 홍승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32 11-17
4707
답변글 긴급 뉴스! 댓글5
no_profile 홍승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35 11-17
4706 no_profile 노영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55 11-15
4705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01 11-15
4704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67 11-15
4703 no_profile 이재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28 11-15
4702 no_profile 박명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72 11-14
4701 no_profile 박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03 11-14

검색


사이트 정보

회사명 : 회사명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 게시물이 없습니다.

접속자집계

오늘
1,088
어제
1,565
최대
13,037
전체
2,145,591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