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일주일 전 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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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어찌합니가?
어제 그레이스 자매님한테서 전화가 왔읍니다. 이런저런 얘기 끝에
어제 롱비치 바닷가로 바닷가제 요리 먹은 얘기로 너무 맛있었고 이 나이에 그것을 처음
먹어본 일이..... 참 오래 살고 볼것입니다.. 근데 얘기는 그것이 아니고요. 지난 월요일에
동생들과 쎈디에고로 콧바람 쐬러가서 얼마나 좋았는가를 물어보는데 어디를 갔다 왔는지
영 기억이 안나는 것입니다.. 어찌 합니까? 이러다가 아침에 밥 먹은것도 잊어버릴까 겁납니다.
동생들이 열심히 구경 시켜주는데 이렇게 일주일전 일을 까맣게 잊어버리다니? 참 어이가
없읍니다.. 이제부터 이렇게 여기에라도 기록을 해 놓아야겠읍니다..
어제 그레이스 자매님한테서 전화가 왔읍니다. 이런저런 얘기 끝에
어제 롱비치 바닷가로 바닷가제 요리 먹은 얘기로 너무 맛있었고 이 나이에 그것을 처음
먹어본 일이..... 참 오래 살고 볼것입니다.. 근데 얘기는 그것이 아니고요. 지난 월요일에
동생들과 쎈디에고로 콧바람 쐬러가서 얼마나 좋았는가를 물어보는데 어디를 갔다 왔는지
영 기억이 안나는 것입니다.. 어찌 합니까? 이러다가 아침에 밥 먹은것도 잊어버릴까 겁납니다.
동생들이 열심히 구경 시켜주는데 이렇게 일주일전 일을 까맣게 잊어버리다니? 참 어이가
없읍니다.. 이제부터 이렇게 여기에라도 기록을 해 놓아야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