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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가 사랑의 빛 선교교회의 행정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연락처 입니다. (213)500-7746  (한 대일 전도사)

저도 연락을 해놓토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전화해 볼께요.

전화를 안받으시네요.

Fullerton College 도 좋은데....

방구할 걱정 않해도 되고...

"쪕"

네, 안그래도 그 얘기를 벌써 했어요.

지금 첫째 초이스는 파사디나인데 

플러턴도 생각해보라고 해서 엄마에게 물어보고 답변기다리는 중입니다.

만일 플러턴도 괜찮다고 하면 당연히 목사님 댁으로 고고입니다. 

아직 대답이 없네요.

"방구할 걱정 안 해도 되고..."

이래서 띄어쓰기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 전도???

네, 이것도 "무슨 수" 중에 하나로 들어갑니다.

예, 지금 그렇지 않아도 우리 집에서 지성이 짝꿍이 친구라는 명목으로 잘 먹이고 재우고 하면서 구워삶고 있는 중입니다만...  기도가 많이 필요 합니다.

파사디나 City College가 좋기는 하지만

Fullerton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좋은 곳으로 결정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예, 저도 요즘 Fullerton College 에서 콤퓨터 반을 몇 개 택하고 있는데 학교 캠퍼스가 잔디와 나무도 많아 분위기 좋고 교사진도 다른 학교에 비해 떨어지지 않는 괜찮은 학교라서 멀리서도 일부러 이 학교를 온다고 합니다. 지성이 친구도 이쪽으로 마음을 정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