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식사당번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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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자매님들
그동안 주일마다 온교회의 식사를 정성과 사랑으로 맛있게 준비해 주신 21세기의 자매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항상 푸짐하고 다양한 메뉴의 점심은 교제시간을 풍성하고도 즐겁고 행복하게 합니다.
자매님들의 손길을 거쳐 정성껏 만들어진 사랑의 식탁은 우리의 영과 육(진짜..)을 살찌우게 하는것 같습니다.
아직까지 한끼도 안거르고 수고해주신 자매님들의 손길에 새삼 감사함을 느낌니다.
구명선 자매님, 특별히 바쁜 중에도 힘든 부엌살림을 맡아주시고 뒤에서 보이지 않는 수고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쌀이나 부엌용품이 떨어지지 않고 많은 잔치와 특별음식 준비 그리고 매주 당번도 아주 원활히 돌아갔던 점을 생각하고 번거롭고 힘든 일을 잘 감당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몇달더 남았는데 계속 수고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고마워요 자매님.
이번에 자매님들의 부담과 수고를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자 당번을 재조정해 보았습니다.
지난번 Women's Breakfast 에서 이미 상의된 내용이라 모두들 예상을 하고 계시리라 생각하구요,
오는 8월 둘째 주일인 7일부터 시행하시면 됩니다.
메뉴는 at least 여름동안에는 비빔밥으로 통일하겠습니다.
리더분을 중심으로 간단한 한가지씩만 준비해주시면 모두들 덜 부담스러우실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려운 시간에 서로 힘을 합하는 상징적인 것이라 모두가 참여하는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비빔밥을 준비하기 어려우신 분은 고추장이나 김치를 사오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리더분들과 상의하여 한달에 한번 정도 간단히 준비해 주시면 될것 같습니다. 마지막주에 있는 도시락시간은 계속됩니다.
명단에서 혹시 빠지신 분이 계시면 연락주세요.
교회를 위해 헌신할 기회는 특권입니다.
부지런한 손으로 나눔과 봉사와 헌신에 앞장선 아름다운 자매님들께 박수를 보냅니다.
할렐루야!.
존칭생략.
리더1: 서민선 - 노기용, 박제니퍼, 송지숙, 김순영, 박영애
리더2: 박유남 - 주지연, 노영희, 정규상, 박사라
리더3: 최그레이스- 임종임, 유니스김, 양미진, 유영미
리더4: 구명선- 이사라, 홍혜정, 김정란, 박지현
댓글목록
홍승표님의 댓글
홍승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회 경제가 힘드니까 교회에도 당연히 어려움이 오게 마련이네요.
이럴수록 우리 모두가 힘을 합쳐야 합니다.
물론 부엌 일이긴 하지만 우리 남자들도 힘닿는 만큼은 도와야 된다고 생각 합니다.
저는 매주 건강에 좋은 알칼리 생수를 보급 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매주는 아니더라도 할수 만 있으면 작은 반찬이나 간단한 후식 하나라도 준비해 보겠습니다.
그 외에도 좋은 아이디어가 생각나면 돕겠습니다.
다른 남자분들도 도우실수있는 아이디어가 있으면 댓글을 달아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