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호세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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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부부는 산호세에 있는 처제의 아들 결혼식에 오늘 금요일 열시 쯤 출발하여
주일 저녁쯤 올 것 같습니다.
주일 아침 7시쯤 산호세에서 출발하여 교회 주일예배에 참석하자고 노영희 목자를 설복해 보았습니다.
솔깃해 하기는 한데 육신이 말을 들을지 모르겠다고 하니 노역희 목자의 그 연약한 육신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창립 11주년에 잃어버린 영혼을 초청하려 하니 모든 성도님들이 기도하며 마음에 정하였던 분들을 모두 초청하여 귀한 복음을 잔치를 이루기를 원합니다.
특히 이번 주 교사들은 각 반원들의 초청대상자를 파악하여 월요일까지 제게 보내 주십시오.
이렇게 온 교회가 UP MODE로 향해 갈 때에 성령님의 도우심이 함께 하실 것을 믿습니다.
특히 최 다니엘 목자님의 새로운 헌신의 결단에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일이 교회의 영적 도전의 기폭제가 될 것을 확신합니다.
저희 부부는 노영희 목자 생일 때 못한 로맨스 여행을 이번에 마음껏 즐기려합니다.
벌써 교회가 여러분의 얼굴이 그리워 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