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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is the most important person in your life?" (누가 네게 가장 중요한 분이냐?)라고 Caleb 에게 물어보았습니다. 물론 Caleb의 대답은 예수님이었습니다. 그러면, 예수님이 네 자신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니?라고 다시 물어봅니다. 물론 대답은 Yes였습니다. 여기까지도 괜찮았습니다. 그 다음 caleb의 말이 저를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내가 묻지도 않았는데, "죽은 다음에라도 나는 예수님을 좋아할 거에요" (Even after I die, I will like Him) 라고 제게 말하는 것입니다.
이 장난 꾸러기, 또 말썽도 잘 피우는 이 아이, 자주 징징 거리는 이 아이의 입에서 이런 아름다운 말이 나올 수 있으리라고 생각하지는 않았습니다. 그것도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이런 대답을....
사실, 생각해보면 이 역시 특별히 놀랄 대답은 아닙니다. 우리 어린이들 모두 그렇게 생각하고 믿고있다고 생각합니다. (한번 여러분들의 자녀들에게 직접 물어보세요)
주님꼐서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작은 자 중 하나를 실족하게 하면 차라리 연자 맷돌이 그 목에 달려서 깊은 바다에 빠뜨려지는 것이 나으니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 18:6
어린 아이들을 가리켜, "나를 믿는 이 작은 자들"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을 믿는 어린 아이들입니다. 예수님께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라고 말씀하실 때, 이런 어린아이들의 순순한 믿음을 염두에 두고 말씀하셨으리라 생각해봅니다.
또, "누구든지 이 어린 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 천국에서 큰 자니라"라고 말씀하십니다. 아이들이 싸우기도하고 말썽도 피우기도하고, 자기를 드러내기도하지만, 이들에겐 예수님이 말씀하신 자기를 낮추는 특성이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 따지지 않습니다. 하나님 앞에 자기를 내세우지 않습니다.
싸우면서도 서로를 보고싶어합니다. (우리 프리스쿨 아이들이 얼마나 유노를 보고싶어하는지 아시죠) 이들은 뒤에서 교묘하게 남들을 흉보는 것을 할 줄 모릅니다. 이들은 교묘하게 자신을 드러낼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악한 것을 기억하지 않고, 너무 쉽게 서로를 용서합니다.
그래서 어린아이때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으면, 예수님을 믿게될 찬스가 나이가 들수록 점 점 희박해진다는가 봅니다. 나이가 들면서, 예수님까지도 순수한 눈으로 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이 아이들이 실족할 수 있다는 것에 도전을 받습니다. 그것도 어른들 떄문에 부모님들이나 선생님들 때문에 말입니다. 순수하게 의심없이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던 아이가, 중고등학교를 다니면서, 대학을 다니면서 가정과 학교와 사회의 영향을 받으면서 오히려 그 믿음을 떠날 수 있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이런 일이 있기까지 역시 가장 큰 책임은 교회와 가정에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가정에서 아이들이 가장 시간을 많이 보낸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지난 금요일 몇 명의 대학생들이 교회의 회원교육과정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로서는 우리의 삶과 사역에 대한 평가의 시간이요, 아니 심판의 시간이기도한 순간이었습니다. 교육과정 중간에도, 싸인을 할 것이라고 생각하면서도, 그래도 과연 싸인 (결단)을 할까하는 의심과 염려가 계속 있었습니다. 주님의 은혜로, 이들 모두가 교회식구가 되겠다고 결단을 했습니다. 놀랍고 감사한 일입니다.
수 많은 우여곡절 끝에, 이제 막 틴에이저를 마치는 단계에 있든지 이미 마친 단계에 있는 학생들입니다. 그동안 제대로 우리 아이들을 돌보지 못한 것 같은 죄책감이 아직도 우리의 마음을 잡고있지만, 그래도 주님은 부족한 우리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부모님들은 물론, 양목사님과 노목자님의 염려와 수고와 기도를 헛되게 여기시지 않으셨습니다.
이들이, 앞으로 주님의 제자로서 또 귀한 일군으로서 또 군사로서 어린이들과 중고등부 동생들은 물론 교회전체를 이끌어나갈 귀한 책임을 감당하리라 믿습니다. 우리 교회의 모든 학생들이 누나(언니)들과 형(오빠)들의 모범을 따라 갈 것이라고 믿습니다.
아직도, 에릭과 카니 그리고 클로이 (재경)이가 교육을 받지 않았습니다. 이들도 함께 주님의 교회에 헌신하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재인 자매와 신용덕형제님 부부도 교회회원으로 헌신하게되기를 기도합니다.
이 장난 꾸러기, 또 말썽도 잘 피우는 이 아이, 자주 징징 거리는 이 아이의 입에서 이런 아름다운 말이 나올 수 있으리라고 생각하지는 않았습니다. 그것도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이런 대답을....
사실, 생각해보면 이 역시 특별히 놀랄 대답은 아닙니다. 우리 어린이들 모두 그렇게 생각하고 믿고있다고 생각합니다. (한번 여러분들의 자녀들에게 직접 물어보세요)
주님꼐서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작은 자 중 하나를 실족하게 하면 차라리 연자 맷돌이 그 목에 달려서 깊은 바다에 빠뜨려지는 것이 나으니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 18:6
어린 아이들을 가리켜, "나를 믿는 이 작은 자들"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을 믿는 어린 아이들입니다. 예수님께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라고 말씀하실 때, 이런 어린아이들의 순순한 믿음을 염두에 두고 말씀하셨으리라 생각해봅니다.
또, "누구든지 이 어린 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 천국에서 큰 자니라"라고 말씀하십니다. 아이들이 싸우기도하고 말썽도 피우기도하고, 자기를 드러내기도하지만, 이들에겐 예수님이 말씀하신 자기를 낮추는 특성이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 따지지 않습니다. 하나님 앞에 자기를 내세우지 않습니다.
싸우면서도 서로를 보고싶어합니다. (우리 프리스쿨 아이들이 얼마나 유노를 보고싶어하는지 아시죠) 이들은 뒤에서 교묘하게 남들을 흉보는 것을 할 줄 모릅니다. 이들은 교묘하게 자신을 드러낼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악한 것을 기억하지 않고, 너무 쉽게 서로를 용서합니다.
그래서 어린아이때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으면, 예수님을 믿게될 찬스가 나이가 들수록 점 점 희박해진다는가 봅니다. 나이가 들면서, 예수님까지도 순수한 눈으로 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이 아이들이 실족할 수 있다는 것에 도전을 받습니다. 그것도 어른들 떄문에 부모님들이나 선생님들 때문에 말입니다. 순수하게 의심없이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던 아이가, 중고등학교를 다니면서, 대학을 다니면서 가정과 학교와 사회의 영향을 받으면서 오히려 그 믿음을 떠날 수 있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이런 일이 있기까지 역시 가장 큰 책임은 교회와 가정에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가정에서 아이들이 가장 시간을 많이 보낸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지난 금요일 몇 명의 대학생들이 교회의 회원교육과정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로서는 우리의 삶과 사역에 대한 평가의 시간이요, 아니 심판의 시간이기도한 순간이었습니다. 교육과정 중간에도, 싸인을 할 것이라고 생각하면서도, 그래도 과연 싸인 (결단)을 할까하는 의심과 염려가 계속 있었습니다. 주님의 은혜로, 이들 모두가 교회식구가 되겠다고 결단을 했습니다. 놀랍고 감사한 일입니다.
수 많은 우여곡절 끝에, 이제 막 틴에이저를 마치는 단계에 있든지 이미 마친 단계에 있는 학생들입니다. 그동안 제대로 우리 아이들을 돌보지 못한 것 같은 죄책감이 아직도 우리의 마음을 잡고있지만, 그래도 주님은 부족한 우리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부모님들은 물론, 양목사님과 노목자님의 염려와 수고와 기도를 헛되게 여기시지 않으셨습니다.
이들이, 앞으로 주님의 제자로서 또 귀한 일군으로서 또 군사로서 어린이들과 중고등부 동생들은 물론 교회전체를 이끌어나갈 귀한 책임을 감당하리라 믿습니다. 우리 교회의 모든 학생들이 누나(언니)들과 형(오빠)들의 모범을 따라 갈 것이라고 믿습니다.
아직도, 에릭과 카니 그리고 클로이 (재경)이가 교육을 받지 않았습니다. 이들도 함께 주님의 교회에 헌신하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재인 자매와 신용덕형제님 부부도 교회회원으로 헌신하게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