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에서도 기뻐하는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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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11년 6월 30일) 저녁 9:30경에 이 땅 뿐 아니라 하늘에서도 기뻐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동안 저희집에 머물던 신용덕형제와 박희영자매가 예수님을 주로 영접한 것입니다.
이들은 그동안 수년씩 교회를 다니기도 했고, 또 결혼하면서 쉬기도 하고....
그러나 오늘 저녁에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생명의 주인으로 영접하고 함께 기도했습니다.
주님께서 구원의 역사를 예비하시고 저들을 저희집에 잠시 머물게 하신 것을 믿습니다.
주님을 찬양, 찬양합니다.
이들은 내일(7월 1일) Cerritos에 얻어놓은 셋집으로 이사합니다.
이들을 위해서 여러분 식구들의 기도를 바랍니다.
- 저희 집 수영장에서 첫번째로 침례 받도록..
- 예정일이 한달 정도 남았는데, 순산하도록...
- 앞으로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서 성경을 공부하며 신앙생활에 충실하도록...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노요한님의 댓글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할렐루야~!
좋으신 우리 주님을 찬양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이제 영적으로 새롭게 태어난 신용덕, 박희영 자매님을 우리 주님께 올려 드리고 축복합니다.
오늘 이사를 나간다고 하니 아쉽네요.
목사님 댁에 그대로 계시면 찾아갈 때마다 만날 수 있을 터인데......
하늘에 잔치가 벌어지고 우리의 가슴은 흥분으로 가득합니다.
건강한 아이를 순산하여 주님께 영광 올려드리기를 아울러 기도합니다.
아름답고 좋고 귀한 일들이 가정과 앞길에 가득하기를 축복합니다.
홍혜정님의 댓글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할렐루야!!! 할렐루야!!
어느새 새 역사가 이루어졌군요.
하나님도 성급하시지... 한국에서 오자마자... 아직 정신도 없을텐데...
목사님께서 집을 이사하시자마자 첫열매가 나왔네요.
앞으로도 계속해서 놀라운 하나님의 사역의 장으로 사용될것을 믿습니다.
아무래도 우리 모두 집을 큰집으로 이사해서 렌트를 하고 전도를 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명근형제에 이어 렌트 영접 2호 가정이 나왔네요. 할렐루야!!
오시자마자 마치 우리 교회에 오래 다닌듯한 인상을 풍겨주신 두분을 환영하고 반깁니다.
주안에서 깊은 교제를 나누고 사랑하게 될것이 기대됩니다.
Praise our Good L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