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men's Breakfast - Sat 8:3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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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토요일 아침 8시반입니다.
자매님들 모두모두 참석해주세요.
맛있는 조찬을 함꼐 나누며 자유토킹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특별한 주제가 정해지지 않은 그냥 "아무거나 토킹" 시간이랍니다.
이간과 가십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이야기 장르를 적극 권장합니다.
QT, 이야기, 이르기(고자질), 꽁트, 강의, 기도부탁, 자녀교육, 남편교육(?), 홍보,
시, 고백, 등등.... anything...
매달 있는 모임이므로 리더는 돌아가며 하게됩니다.
이번달 리더는 젊은 언니 유니스자매님께서 준비해주십니다.
조찬모임이므로 역시 조찬이 있어야겠지요?
조찬의 메뉴는 다음과 같습니다.
여러 자매님이 한가지씩만 준비해 오심으로 준비의 부담을 전혀덜어드리게 됩니다.
사다리를 타서 이렇게 나왔습니다.
박유남 - 햄
최그레이스 - 오이 (반달로 썰어서)
홍혜정 - hot sauce, 물
김유니스 - lettuce
주지연 - Turkey
박제니퍼 - 토마토
양미진 - 마요네즈
특별협찬,
이사라 - 빵
김순영 - 수박
이외에 다른 것들을 집에서 그냥 들고 오시는 것도 환영합니다. anything.. .
여기 이름이 없으신 분들은 다음달 Women't Breakfast 때 하시면 되므로 그날은
그냥 쭐레쭐레 나오시기만 하면 됩니다.
커피와 뜨거운 물은 교회에서 마련이 됩니다.
다음주 토요일 본당 뒷마당에서 맛있는 조찬과 유니스자매님의 유쾌한 리드로 즐거운 시간을 기대합니다.
거기서 만나요.
댓글목록
홍혜정님의 댓글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치 유남자매님?
뭔가 순수함이 많이 결여된것 같기도 하고..
야튼, 나름대로 묘안이 되긴 하는것 같네요.
그런데 아까 멕도날드에서 노목자님꼐서 말씀하셨는데요,
유남자매님께서 걱정하시는것 같은 여러가지 불안(?) 한 이유로 또한 자매님들의 묘안을 내놓았습니다.
일단, 자매님들은 모두 조찬준비의 달인들이기 때문에
위민을 위해서도, 멘을 위해서도 준비해 드리기로 하였습니다.
대신 멘들은 위민을 위해 뒷마당에 테이블과 의자를 옮겨주시는것만 해주시면 너무 좋겠습니당?
그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