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쉬어갑시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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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신탕집에서 1
유난히 개고기를 좋아하는 사람 다섯명이 보신탕 잘한다는 집에 갔다.
주문받는 아줌마가 와서는 사람을 하나씩 세면서 말했다.
“하나 둘 셋…넷 다섯...전부 다 개죠?”
그러자 다섯명 모두 고개를 끄덕이며 씨~익 웃으며 말했다.
유난히 개고기를 좋아하는 사람 다섯명이 보신탕 잘한다는 집에 갔다.
주문받는 아줌마가 와서는 사람을 하나씩 세면서 말했다.
“하나 둘 셋…넷 다섯...전부 다 개죠?”
그러자 다섯명 모두 고개를 끄덕이며 씨~익 웃으며 말했다.
" 네 ! "
★ 보신탕집에서 2
삼계탕과 보신탕을 같이하는 집에 간 손님들에게 주인이 주문을 받으면서 이렇게 말했다.
" 개 아닌 분 손들어 보세요? "
삼계탕과 보신탕을 같이하는 집에 간 손님들에게 주인이 주문을 받으면서 이렇게 말했다.
" 개 아닌 분 손들어 보세요? "
...
그러자 손님들 모두 씨~익 웃으며,
" 우리 다 개에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