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를 청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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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집에와 있는 지애의 일과는 종일 방에 틀여박혀 방치우는 것입니다.
집에 다시 이사들어올때 그냥 방에다 온갖것을 던져놓듯 풀어놓았는데
요즘 하나씩 정리중에 있기 떄문이죠.
며칠이 지난 지금도 방은 마치 폭풍 내지는 토네이도가 휩쓸고 지나간 day after 같이 했놓고
대체 끝날것 같지 않더니
오늘보니 한쪽에서 차곡차고 물건들을 접어 쌓아놓고 있습니다.
나는 하루에도 여러번 지애방 앞을 지날때마다 일부러 문을 빼꼼이 열고 "아~~직도 못치웠어??? "하며 놀려줍니다.
"몇년이나 걸릴건데..??"
어제는 옷장의 옷을 하나씩 골라 접어 넣고 있더니 지애가 말합니다.
옷장을 정리하면서 예전에 하나님 믿지 않았을때 입었던 옷들을 보니 유치해서 다시 못입을것 같고
그런 옷들을 버리려고 고르다 보니 마치 과거를 하나씩 청산하는 것 같다고...
19년의 과거가 뭐 그리 대단하다고... 과거랄것 까지야... 휴~ 웃기셔~~~!!
야튼,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보니 이제 옷차림까지 달라진 지애가 신기하고 신기합니다.
말하지 않아도 성령꼐서는 가르쳐주시는군요.
내 옷장도 누가와서 좀 치워주면 좋으련만...
나야말로 청산할 과거가 거의 50년인데..
집에 다시 이사들어올때 그냥 방에다 온갖것을 던져놓듯 풀어놓았는데
요즘 하나씩 정리중에 있기 떄문이죠.
며칠이 지난 지금도 방은 마치 폭풍 내지는 토네이도가 휩쓸고 지나간 day after 같이 했놓고
대체 끝날것 같지 않더니
오늘보니 한쪽에서 차곡차고 물건들을 접어 쌓아놓고 있습니다.
나는 하루에도 여러번 지애방 앞을 지날때마다 일부러 문을 빼꼼이 열고 "아~~직도 못치웠어??? "하며 놀려줍니다.
"몇년이나 걸릴건데..??"
어제는 옷장의 옷을 하나씩 골라 접어 넣고 있더니 지애가 말합니다.
옷장을 정리하면서 예전에 하나님 믿지 않았을때 입었던 옷들을 보니 유치해서 다시 못입을것 같고
그런 옷들을 버리려고 고르다 보니 마치 과거를 하나씩 청산하는 것 같다고...
19년의 과거가 뭐 그리 대단하다고... 과거랄것 까지야... 휴~ 웃기셔~~~!!
야튼,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보니 이제 옷차림까지 달라진 지애가 신기하고 신기합니다.
말하지 않아도 성령꼐서는 가르쳐주시는군요.
내 옷장도 누가와서 좀 치워주면 좋으련만...
나야말로 청산할 과거가 거의 50년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