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의 전화기 일까요? > 자유게시판

이 분은 공대출신이십니다.

한결같은 뚝심(?)에 존경을 보냅니다.
그런 마음으로 주님과 교회를 섬기는 성도님이 계셔서 마음 든든합니다.

어쩐지,
아직까지는 이런 고전적인 뚝심에 호감이 가는 이유를 생각해보니,
비록 전근대적인듯 하나, 변함없는 진실 같은 것이 만지듯 느껴져서 입니다.

그러나,
웃기는 것은 사실입니다.

소신이 강하시군요..
그런데 왜 멋있어 보이죠?

물론 일찍이 들어 알고있는 것이긴 하지만 우리 21세기교회(네, 21세기 입니다.)에 아직도 이렇게 희귀한 #% 이 계신다는 사실이 참 자랑(?) 스럽습니다. 얼마나 독특하고 드문일 입니까?

누구시죠??

근데 두번째 번호는 공주라고 썼는데 이게 딸일것이구요,

그 위에 있는 번호에는 뭐라고 써있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