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 선생님들과 양전도사님 내외분께 감사. > 자유게시판

정말 양 전도사님 내외분의 수고는 놀랍습니다. 저는 늘 알면서도 제대로 감사표현 한번 못했습니다. 저녁, 아니, 점심식사 한번 따듯하게 대접 못했습니다. 정말 부끄럽습니다. 안보이는데서 고생하시는 전도사님 내외분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저는 수년전 영어부에서 일년간 일을 해본적이 있기때문에 얼만큼 헌신적으로 하지 안으면 않되는지 잘 압니다. 정말 희생적인 일입니다. 우리 모든 학부형들께서는 생각 날때마다 양전도사님 내외분을 격려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냥 전화만 하는것도 모든 고됨을 잊게 합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그 어떤 접미사로도 표현할 수가 없습니다.    그저.............감사할뿐입니다.

그리고, 행여 우리들 마음속에 이런 헌신이...당연한 일인 것처럼 느껴지는 이기적인 마음이 없기를
바랍니다.    그분들의 헌신이 그저 babysitting 정도의 수준으로 전락되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youth 학부모도, children 학부모도 모두 한번쯤은 생각해 주시길 바랍니다.
부모의 작은 헌신이 그 분들에게 많은 힘이 되고, 위로가 될 것입니다.   

수고스런 pick up,  그분들이 당연히 해야할 일은 아니지요.
내 아이들을 위해.............그 정도의 수고는 우리 부모들이 담당합시다.

양전도사님, 사모님

감사합니다.

힘이 납니다.

자랑스럽습니다.

Yang JDSN은 제 롤 모델입니다.

아이들의 롤 모델 유영훈선생님.

예...맞습니다. 어제와 같은 좋은 기도의 시간에 같이 하고 싶은 마음이 있으실텐데....참 묵묵히도 자신의 길을 걸어가시는 모습이 너무 대단합니다......

고맙습니다.

양 전도사님 내외분과 선생님들.

덕분에 걱정하지 않고 편안히 기도회에 다녀왔습니다.

좀 피곤하기도 했지만 많이 즐기기도 했습니다.
아이들이 그동안 받은 리더십 포인트로 상품들을 놓고 경매를 했습니다.
놀라운 것은, 많은 아이들이 자기 동생이나 엄마, 심지어는 장막 식구를 위해서 상품을 고르고
애써 모아온 리더십 포인트를 아낌없이 썼다는 것입니다.
자기도 갖고 싶었지만 자기보다 포인트가 적은 다른아이가 갖을 수 있도록 배팅을 포기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런 아이들과 함께 있는 것이 즐겁고, 저희의 사역 인생 가운데 아름답게 빛나는 추억이 될 것입니다.

참 감사한 일입니다.

저희 별이가 수영자매 줄거라고 예쁜 귀걸이를 가져왔더군요.

엄마를 주는게 아니라 내심 섭섭했었는데.... 그렇게 깊은 뜻이????

우리 아이들이 대견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