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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기도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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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깨어 계신분들께 긴급 기도요청 합니다.

오늘 여러가지로 힘든 하루를 지낸 지애가 울면서 연락이 왔습니다.

아직까지 주변에 진실한 크리스찬을 하나도 만나지 못하여

영적으로 너무 힘들다고 호소합니다.

룸메이트는 물론이고 50여명 되는 같은 홀 친구들 가운데서도

믿는 학생이 하나도 없고,

KCM 이라는 한인 기독교 단체에 가보았는데 거기서도

환영하는 사람도 없고

아직까지 많은 사람들을 만났지만 그중에 한 사람도 하나닝에 대해 말할수 있는

사람을 만나지 못했다고 합니다.

기도 하고 말씀읽고 성령님과 함께 하려고 하지만

점점 힘들어 진다고 합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

가기 전부터 좋은 멘토, 좋은 믿음의 리더들을 만나게 해달라고

기도 했는데 더욱 기도해야 함을 느낍니다.

영적인 싸움에서 결코 지지 않도록, 성령님께서 강하게 역사해 주시고

지애를 사로잡아 주시길 기도해 주십시요.

내일 저녁에 오는데 첫주가 무척 힘든가 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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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매님의 연락을 받고, 글로리아에게 전화를 했으나 통화는 못했습니다.

정말 치열한 영적 전쟁터에 홀로 떨어져있는 느낌을 갖게하네요.

후방에서라도 계속적인 지원이 있어야겠습니다.

통화는 못했지만, 대신 성경말씀을 글로리아에게 보냈습니다.

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글로리아가 주님으로부터 오는 평안과 확신을 되찾기를 기도합니다.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 이사야 41:10 

"나는 주 너의 하나님이다. 내가 너의 오른손을 붙잡고 있다. 내가 너에게 말한다. 두려워하지 말아라. 내가 너를 돕겠다." 너 지렁이 같은 야곱아, 벌레 같은 이스라엘아, 두려워하지 말아라.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를 돕겠다. 나 이스라엘의 거룩한 하나님이 너를 속량한다'고 하셨다.  이사야 41: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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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애가 힘들어 하는 것이 대견하기도 하고 이해도 됩니다.

그러나 이때가 지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도 생각합니다.

크리스챤은 언제나 자기 주위의 친구들에게 크리스챤의 영향력을 끼쳐야 됩니다.

내가 세상의 영향력을 받는 것이 아니라

내 주위에 있는 사람은 누구나 나를 통하여 크리스챤의 영향력을 받고 변할 때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납니다.

지애는 그동안 교회에서 배운 신앙과 앞으로 더욱 배울 신앙을 사용하여 능히 감당할 수 있습니다.

배우려 하지말고 신앙을 가르치라고 격려하십시오.

사실 지애같이 그리스도에 대한 열정과 안타까운 마음을 가지고 있으면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생각 하나의 차이입니다.

지애가 자랑스럽습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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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님의 댓글

no_profile 김동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혜야 ///

라빈아빠야,    얼마나 힘들겠니

대학1년이 제일 힘들다구나, 조급하게 생각치 말길 바란다

라빈한테 전화해 봤어? 562 213 6766

기도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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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희님의 댓글

no_profile 노영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애가 영적으로 매우 성숙하고 있네요.
감사한 일 입니다.
오늘 저녁에 있을 찬양집회에서 더 은혜 충만하길 기도드립니다.

사랑하는 지애///

I LOV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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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 글로리아한테 메일을 보내고나서
가만히 생각해보니까, 감사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글로리아가 저들과는 다른 사람이라는 것을 느끼게해 준 것이 무엇이며, 느끼게해주신 분이 누굴까를 생각해보게되었습니다.

글로리아 안에 역사하시는 성령님이란 사실이 떠올랐습니다.

성령님께서 글로리아 안에 계시면서, "너는 이 세상에 속한 사람이 아니야"라고 말씀하는 그 음성을 글로리아가 의식하던 의식치 못하던 듣고 있다는 사실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세상이 함께해야할 대상이 아니라, 싸워이길 대상이요, 믿음으로만 승리할 수 있는 그런 대상인 것을 생각해보게되었습니다.  (요한 1서 5:4-5)

세상이 편해지고 안락해진다면, 오히려 큰 문제가 되겠죠. (요한 1서 2:15; 야고보서 4:4)

글로리아가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정체성을 잃지 않고 승리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글로리아가 혼자 믿음의 싸움을 싸우는 것이 아니되도록, 그러다가 지치지 않도록

켐퍼스에서, 믿음의 친구들을 만나도록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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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에릭님의 댓글

no_profile 양에릭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로리아의 거룩한 외로움에 안타까움도 있고 또한 감사한 마음도 함께 합니다.

이제 가정을 떠나 주님과의 홀로서기가 시작되고 있네요.

글로리아의 순수한 믿음에 하나님께서 선한 길로 인도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함께 기도로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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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매사에 담대해 보이는 글로리아가 걱정을 할 정도이니 사태의 심각성을 느낍니다.

그러나 글로리아가 그곳에 영적인 보금자리에 안주하려고 간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선교적사명을 짊어지워 보내셨다는 믿음으로 도전하기를 기도합니다.

글로리아를 통해서 이루실 놀라우신 역사가 있을 줄 믿습니다.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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