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이 카드 속에 기록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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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매제와 여동생은 집에서 먼 곳에 떨어져 있는 성도들이 많은 교회에 다니다가 요즈음 집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교회로 옮기기 위해 여러교회를 다니던 중에 느낀 것을 간단히 적은 내용입니다.
"요사이 저희 두 사람 교회 찾느라 다니고 있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고전하고 있는 교회들이 많아 마음이 편치 않네요. 자체 건물은 있으나 무슨 연유인지 10명도 안되는 교인이 있는 교회
아예 어린이들은 보이지 않고 젊은 층 없이 연로하신 장로님과 권사님들이 주로 계신 교회..
나에게 주어진 것에 감사하며 충성되게 사는 것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바가 아닌가 싶네요... 힘내시고 항상 기쁜 마음으로 살아가시길..."
어쩌면 저를 위로 하느라고 보낸 내용인지 모르겠지만, 정말 교회들을 위해 기도해야겠다는 생각을 갖게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말미암은 감격 복음에 대한 열정 열정적인 기도 등 등 세상길로 빠지고 있는 신도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에 관심을 잃어가는 젊은 세대를 위해 특별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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