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이어쓰기 댓글 > 자유게시판

저또한 경쟁심에 의해 성경쓰기를 시작(?)했지만
성경을 이렇게라도 읽고 있는 것이 너무나 좋습니다..
팔은 아프지만 많은 은혜가 됩니다..
어젲밤 요한계시록을 제가 끝내려고 했는데 못끝낸것이 아쉬웠던지,,, 꿈에 계속 성경이어쓰는 꿈을 꾸었습니다.......

저도 쓰는 것보다 읽고 댓글다는 쪽으로 방향전환 했습니다.
쓰시는 분들께서 너무 빼곡히 쓰지 마시고 한줄씩 스페이스를 띄어주시면 읽는데 도움이 많이 되겠습니다.

성경이어쓰기는 정말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옛날에는 자유게시판만 활발한 때도 있었는데
이제는 QT나누기 성경쓰기 그리고 장막, 심지어 어린이 게시판까지 점 점 활성화 되는 것 같아서 좋습니다.

이제부터 저희 부부도 참여하겠습니다.

저의 경우는 그냥 읽을때보다 손가락으로 타자 치며 참 은혜가 되었습니다.
이제 새끼손가락도 다 나았고 약간 시큰거리지만 할만 합니다.
시간은 더 들겠지만 계속 쳐보겠습니다.
온교회가 단 2주정도만에 신약성경을 다 쓴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달고 오묘한 늘 새로운 말씀입니다.  우리를 살리는 말씀입니다. 열심히 써보겠습니다.

이렇게 좀 우스운(?) 이유로서래도 성경을 타자로 찍으니까 정말 도전과 은혜가 같이 됩니다.
물론 요한계시록 같은 책은 이해하기가 쉽지 않지만 그래도 한 번이래도 더 읽게되서 좋습니다.

홍 목자님,

요한 계시록 댓글을 읽어 보았습니다.

그런데 성경 내용에 대한 댓글이 아니고

그저 잘 모르겠다는 댓글이더군요. ㅎㅎㅎㅎ...

치열한 싸움이지만 하나님 말씀을 갖고 싸운다는것이 정말 자랑 스럽습니다.
우리같은 교회 눈을 비비고 찾아봐도 없을것 같네요.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