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니 (Connie Park ) 졸업소감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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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 졸업소감입니다.
 
제 이름은 카니입니다.  올해 고등학교를 졸업하게되었다는 것이 떨리기도하지만, 오랫동안 기대해왔었던 것이기도합니다.
 
 대학입학문제에 관해서는, 제가 이제것 게획해왔던 것과는 다른 방향으로 가게되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내가 기대치 않았던 곳으로 인도하신 분명한 이유가 있다고 믿습니다.
 
대학에 관한 문제로 마음의 어려움을 느낄때마다, 혹은 내 삶 속에 주어진 기회의 문이 닫혀질 때마다, 하나님께서는 다른 기회를 열어주셨고, 또 새로운 길을 주셨습니다. 이런 하나님의 역사로 인해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제 대학생활을 시작하게되면서 바라는 것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저의 믿음이 이전보다 더욱 강하게 성장하게되기를 소원합니다., 
 
그리고 불신자들까지라도 저를 그리스도의 제자로 인정할만한 믿음을 소유하기를 또한 소원합니다.
 
저의 오늘이 있기까지 저를 도와주시고 밀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Hello my name is Connie Park.

I am a bit nervous to be graduating this year but it’s something that I’ve been looking forward to for quite some time.

Although my college plans haven’t progressed as I always imagined, I trust that the Lord has His reasons for putting me on this path.

Every time I was having a hard time with college issues or had a door close in my life, God made it so that another opened and made the way for me; for that I am so grateful.

Now that I am entering college I hope that as I grow older my faith grows stronger as well and that I will be able to become a person that even nonbelievers will recognize as being a disciple of God.

I am thankful to all the people who have helped me along the way and supported me up to this point in my life. Thank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