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덕성도님 가정에 위로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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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마 뭐라고 위로의 말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다고 하신분이 많습니다.
전화를 드리기도 실례가 되지 않을까... 댓글을 올리기에도 상처가 되지 않을까...
마음은 뭐라고 해드리고 위로를 드리고 싶은데
막상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다고 하십니다.
정말 말이 필요없지요.
이럴땐 그저 "I'm with you...." 이 한마디로도 위로가 됩니다.
우리 김재덕성도님 가정에
"I'm with you..."
이 한마디 댓글 달아주십시요.
서로에게 많은 위로가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 조금씩 나아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주권에 순종하고 이제 새로운 삶에 조금씩
적응하는 것을 봅니다. 하나님은 항상 좋은것만을 주신다는 것을 믿습니다. 지금은 이해하지 못할지라도 하나님께서 지금 이시간을 걷게 하신것은 또다른 이유가 있을것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변함없이 좋으신 하나님이십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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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하는 자를 잃은 심정은, 그것을 당해본 자만 이해할 수있을 것입니다.
그 어떤 말로도, 그 어떤 도움으로도 위로받을 수 없는 그런 심정일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기도할 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고통당하시는 한나 자매와 푸레드 그리고, 김재덕성도님 내외분의 심정을 이해하시는 분이시기때문입니다.
그분도 자신의 경험을 통해서, 자식을 잃은 자의 심정을 너무나도 잘아시는 분이십니다.
그 분은 자식을 잃은, 손자를 잃은 성도님들의 마음속의 의문을 아시고, 그 슬픔의 깊이를 아시는 분이십니다.
우리가 고통과 슬픔가운데 있는 성도님들을 생각하며 주님께 드린 우리의 기도의 내용들을 통해서,
함께 마음아파하실 하나님의 심정에 대해서, 그리고 더욱 가까이 성도님들에게 가셔서
그 아픈 심정을 어루 만져주시기를 원하시는 주님의 손길을 체험하시기를 소원합니다.
우리들은 고통가운데 있는 성도님들을 기억하겠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만이 주실 수 있는 힘과 평안과 위로가 지금 뿐 아니라, 앞으로도 계속 성도님들에게 함께 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저자 미상의 영문 기도문을 참고하여 기도문을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