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에 약도 > 자유게시판

수고가 너무 많습니다.

저희는 토요일에 함께  출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 날 일을 하게 되었지만 가능하면 빨리 서둘어 보겠습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이번 캠핑이 기대됩니다. 홍목자님께서 신경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마도 우리가 지난 10년 동안 다녀본 중에서
제일 마땅하고 안락한 캠핑장소라고 생각됩니다.
홍목자님의 수고에 감사합니다.

유익하고 안전한 행사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작년에도 생각보다 좋았던 장소로 기억이 됩니다.

아름드리 나무와 쾌적한 공간, 벌레도 없이 깨끗한 공기, 아늑하고 폭신한 흙이 있는 땅이 기억에 남습니다.

그냥 누워있어도 좋고, 걸어다니기도 좋고, 앉아 있어도 시름을 잊는 장소입니다.

이번 주말에 싫컷 산림욕도 하고 교회 식구들과 종일 지지배배 교제하는것이 기대됩니다.

고기잡으러 갈수 있으면 더욱더욱 더욱 좋을텐데... 가능한지는 모르겠네요.

캠달 홍목자님이 수년동안 서치한 결과 얻은 장소라 최고일것이라 생각됩니다. 

교회 식구들 모두 가실수 있기를 바랍니다. 

캠달은 금요일에 떠나는데 나와 지애는 토요일에 데려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성이는 주일에 옵니다. 

뭔가 맛있는거 해먹을만한거 생각이 나시면 댓글주시면 가서 해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예, 맛있는거 해먹고 싶은거 왕창 있습니다.
고추장 두부찌개, 해물파전, 통닭구이, 삼겹살 김치볶음... 말하자면 넘 많지만 그 중에 한가지만 해도 행복 하겠습니다. 두가지 하면 더 좋구요 (욕심은 죄를 낳고 죄는 콜레스트롤을 높이고...)

그리구요, 그리 크진 않지만 고기 잡을수 있는 연못이 근처에 있습니다. 낚시대 가져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