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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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부끄러운 고백이긴 하지만, 오랫만에 주님과 귀한 교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밝은 빛이 보이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결코 나 자신의 (우리들의) 문제는 환경에 관한 것이 아니고, 주님과의 관계의 문제임을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
이번에 주님과 교제하는 시간을 갖는동안 읽었던 기도에 관한 말씀들이 제게 도전을 주어 같이 나누기를 원합니다.
마태복음 26:41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 "
기도하고 있지 않다면 이미 시험 (혹은 유혹)에 빠져있는 상태란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기도하지 않으면, 내가 느끼던 안느끼던, 나는 이미 시험에 빠져있고 문제를 만드는 자란 것을 인정하고 회개하고 기도하는 자가 되겠습니다.
베드로전서 4:7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
기도하기위해서는 정신을 차리고 (be alert) 근신 (self-controlled)해야한다고 합니다.
이 말씀은 내가 기도하고 있지 않으면 정신도 못차리고 근신하지도 못한 상태란 것을 인정하고
회개하고 정신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는 자가 되겠다고 다짐해봅니다.
에베소서 5:14 "이는 드러나는 것마다 모두 빛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잠자는 사람이여, 깨어나라. 죽은 사람 가운데서 일어나라. 그리스도께서 네게 비취시리라.”
(제가 읽은 영어번역에는 it is light tha tmakes everything visible이라고 되있습니다. "빛이 보든 것을 드러내보인다")
잠자는 자도, 죽은 사람처럼 생명력없이 무기력하게 사는 자들도, 주님 앞에 나아갈 때 빛되신 주님께서 그를 빛추어주실 것이요, 진리를 보게될 것입니다. 기도하니까 희망이 보입니다. 내가 변화될 수 있음을 깨닫게됩니다.
깨어서 기도하는 자; 정신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는 자, 그리고 주님께 나아가는 자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