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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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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정 자매가 눈물을 흘릴때 그 모습이 아름다워서 아내를 위하여 제작년인가 작곡을 해본것인데 교회 식구들과 나누길 원합니다.
제목은 아름다울 "미" 에 눈물 "루", "미루" (美淚) 라고 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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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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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니,

홍 자매님을 울린 상황은 어떻게 되나요?

음악이 참으로 감미롭고 아름답습니다.

특히 홍 자매님이 하나님의 은혜에 감동하여 눈물을 흘리고 있을 때

홍 목자님이 그것을 보며 피아노를 치는 것을 상상하니까 더욱 그러합니다.

정말 좋은 음악입니다.

좋은 달란트를 계속 살리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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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주님의 댓글

no_profile 최희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홍목자님 대단하시네요

작곡도 하시니말예요

특히 헤정 자매의 모습이 마름다워서 한 음악이니 더욱 멋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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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희님의 댓글

no_profile 노영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우~~

음악이 감미롭습니다.

우리 낭군은 언제나 감미로운 음악을 들려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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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표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홍승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요한 목자님은 그 모습 자체가 감미로우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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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연님의 댓글

no_profile 주지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루'는 알버슨 mall 안에 있는 식당이름인데...

미루를 들으면서 미루에서 맛있는 국수 한그릇은 어떠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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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곡조입니다.

홍목자님에게 남다른 재조가 있음을 새삼 깨닫게 되었네요.

주님을 향한 아름다운 눈물(미루)을 작곡해 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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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표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홍승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목사님.
그렇지 않아도 하나님 앞에 회개의 눈물에 대한 작곡도 해 볼까 합니다.
아마 그런 눈물이 진정한 아름다운 눈물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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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순이님의 댓글

no_profile 양순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홍목자님, 대단하십니다. 멋있습니다. 역시 다재다능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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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표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홍승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홍사모님, 오랜만입니다.
이번 달은 평균점수로 등수를 정한다고 합니다.
따끈, 매콤한 월남국수를 상상하면서 분발하시길...
홍목사님께도 안부 전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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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훈님의 댓글

no_profile 유영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홍루마 목자님~
미루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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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Amazing,

눈물이란 것이 주제여서이겠지만, 음악을 들으니 슬픈 감정이 생기네요.

그런데 이 곡을 연주한 분은 누구십니까? Professional이 play하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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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표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홍승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rofessional 이라구요?
와우~ 감사 합니다. 제가 연주했걸랑요.
전자 피아노로 녹음해서 음질이 그랜 피아노 보다는 많이 떨어지긴 하지만 서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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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진주님의 댓글

no_profile 류진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른 자매님들이 홍목자님의 연주에 하도 감탄 하기에 늦게나마 들어봅니다..
이밤 유노는 깊이 잠들었고,혼자 조용히 목자님의 연주를 들으니 심금을 울.립.니.다..
아무래도 홍목자님 팬클럽 하나 맹글어야겠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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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진주님의 댓글

no_profile 류진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고 추가로 이목사님께서도 피아노와 바이올린 연주를 잘하신다 들었습니다..
꼬~옥 한번 들어보고시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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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표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홍승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습니다.
이우하 목사님의 피아노 실력은 한두번 들은 노래를 그냥 않은 자리에서 치실 정도로 대단 하십니다.
저 같은 잔재주 정도로는 조용히 있어야 합니다.
기타도 잘 치시구요. 그런데 바이올린 연주를 하신다는건 처음 듣는데 저도 한번 들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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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그레이스님의 댓글

no_profile 최그레이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멋있습니다. 잘 들었습니다...화이팅 홍 목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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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명선님의 댓글

no_profile 구명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슴뭉클한 감동이 밀려옵니다.
피아노 연주자가 궁금했었는데 목자님이셨군요.
멋 ~있 습 니 다.
2탄이 기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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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정님의 댓글

no_profile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4살의 풋풋했던 청년이,
날렵한 몸짓으로 낮은 나무위를 훌쩍 뛰어넘어 공중에서 한바퀴 빙그르르 돌고 마구 달려오던
기억이 어제인데...
그때도 직접 작곡한 피아노곡을 들려주러 컴컴한 무대위에 그랜드피아노 앞으로 데리고 갔었지요.
29년이 지난 지금 나를 위한 곡을 만들어 들려줄 줄이야...
새삼 감동입니다.  Thank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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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표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홍승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보, 내 눈에 자기는 언제나 19살 이야.
(노후대책을 할려면 이정도는 해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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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진주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류진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홍목자님이 24살때 날렵한 몸짓으로 영화를 찍으셨군요 ㅋㅋ
생각만 해도 멋집니다..^^
그리고 인슈런스(노후대책)도 아주 확실하게 드시는것이 현명하시기까지 합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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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진주님의 댓글

no_profile 류진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홍목자님 덕분에 애꿎은 서방님들이 욕보시게 생기었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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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환님의 댓글

no_profile 주기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름 최선을 다하는데.. 이렇게 불질러놓으시면 정말 힘들죠..
가진 제주라고는 가끔 웃겨주는것 밖에 없는데...

암튼 곡도 좋지만 그 마음이 감동입니다.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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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표님의 댓글

no_profile 홍승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교회 남자 분들이 저보다 훨씬 더 노후대책을 잘하고 계십니다.
저는 남다른 재주는 없고 해서 나름대로 정책을 써 본겁니다.
우리 21세기교회가 20주년때는 어떻게 변해있을지 정말 궁금 합니다.
기도 하는것은 지금 계시는 모든 분들이 그때도 그대로 계셔서 더욱더 서로 가까워지고 같이 은퇴도 하고 같이 여행도 다니고 깨가 쏟아지는 재밌는 교재를 나누며 사는 겁니다.
정말 운명공동체라는 것이 무엇인가 세상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교회가 됬으면 좋겠네요.
그때가 되면 저도 작곡을 몇곡 더 해서 모든 분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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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진님의 댓글

no_profile 양미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 홍자매님의 다재다능한 탤런트에 놀라곤 했었는데
홍목자님께도 엄청난 탤런트가...

글로리아의 리더쉽, 벤의 케어쉽(?)...
탤런트와 은사가 넘치는 가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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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표님의 댓글

no_profile 홍승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Family Band 만드는것이 우리 가족의 꿈이어서 시도는 몇번 해 봤는데 생각보다 쉽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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