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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론 제 1과 예수님의 성령론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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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이 상당히 많아서 각 과도 나누어서 실도록해야할 것 같습니다.

성령론 1과 예수님의 성령론

본문: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진실을 말하는데,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하다. 내가 떠나가지 않으면, 보혜사가 너희에게 오시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내가 가면, 보혜사를 너희에게 보내 주겠다.." 요한복음 16:7

1.1  성령님에 대한 두 극단과 성령님의 인격과 사역을 설명해 보시오.

성령님에 대한 지나친 강조: 성령님에 대해서만 언급함
성령님에 대한 무시: 성령님에 대해서 전혀 언급치 않음

성령님에 대한 극단적인 태도의 예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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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전에는 정말 극단적인 교단이 많았는데

양 쪽이 서로 많이 영향을 받아서인지

요즈음은 많이 중간지대로 오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위의 것이 우리가 하는 복습인가요?

아니면 다음부터는 강의 내용이  함께 소개되어 있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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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진님의 댓글

no_profile 양미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성령님에 대한 지나친 강조라는 말 자체에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성령님을 아무

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위에서 말하는 극단은 성령님을 정확하게 모르면서

 강조하는 것, 즉 성령께서 자신을 나타내시는 현상들 중 일부를 오해하거나 강조하는 것이라고 생각합

니다. 예를 들어 방언을 해야 구원을 받는 다든지, 감정적 카타르시스를 성령충만의 전부로 오해한다든

지, 그런 경험만을 찾아다닌다든지.. 하는 일들입니다.


성령님에 대해 무시하는 예는 제 삶에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일단 기도하지 않는 것은 성령님을 무시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간절히 주님께 모든 사정을 아뢰고,

부탁하고, 신뢰하고, 인도하심을 따를 것을 말씀드리는... 기도 없이 아이들을 만나고, 주일에 설교를 하

고, 장막을 하였습니다. 성령님에 대한 지식은 다 있고 말도 잘 하지만 실제로 그분과 별 교류가 없이,

내 안에 버젓이 계신 분을 없는 존재인양 무시하며 살았습니다.



또, 말씀을 더 알려고 하지 않는 것도(말씀에 대한 갈급함이 없는 것) 성령님을 무시하는 것입니다. 우리

는 흔히 우리가 게을러서 그렇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마음 속 깊은 곳에서는 '말씀 좀 몰라도 사는 데 별

지장 없다'는 교만과 성령님이 주시고자 하는 더 좋은 것들을 '별 필요없는 것'으로 무시하는 태도입니다.



마지막으로, 성화의 과정을 살을 빼는 정도의 수준으로 이해하는 것도 성령님을 무시하는 태도입니다.

성화와 다이어트의 가장 큰 차이점은 성화는 우리의 힘으로는 안되며 다이어트는 우리의 힘으로 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닮아가는 것을 내가 결심해서, 나의 노력으로, 나의 은근과 끈기로, 누군가의 감시

나 상, 벌을 동원해서 이루겠다는 것은 성령님의 역할 무대를 좁혀버리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따르고자

하는 나의 결심과 애씀이 반드시 있어야 하지만 성령께 의탁하고 성령님께서 새로운 힘과 지혜와 원함

을 주시는 과정이 반드시 있어야 하며 그 영역이 점점 커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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