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을 없앴습니다. 연락할 집전화 번호는951-389-3232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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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안녕하시지요.
저와 홍목사는 무소식이 희소식인냥 잘 지내고 있습니다.
제가 이번에 잠만자는 휴대폰이 불쌍해서 아예 재웠습니다.
교회에가지 않으면 거의 집에만 있고 일도 하지 않아서 절약함겸 끊었습니다.
주로 집에 있으니 심심하시면 전화주세요. 급하게 연락이 안되면 홍목사 휴대폰으로 해도 됩니다.
Jason Hong:951-415-6096
집전화:951-389-3232
평안하게 잘 지내세요.
댓글목록
홍승표님의 댓글
홍승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홍사모님 오랜 만이네요. 정말 반갑습니다. 좀 더 자주 뵙자구요.
제 의견은 이목사님과 좀 다른데요 물론 잘 쓰지도 않는 무용지물이면 당연히 없애야겠지만 그래도 너무 시대의 흐름에 거슬러 올라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휴대폰 두 대를 쓰면 한달 10불 정도 만 더 내면 되는걸로 알고 있는데 혹시나 가끔 이래도 밖에 나갈때가 있을텐데 차에 무슨 문제가 있을수도 있고 샤핑 갔다가 혼자가 될수도 있고 어디 같이 갔다가도 잠깐이나마 떨어져서 연락을 취해야 될때도 있고 요즘 세상에 비상용으로래도 휴대폰 하나는 갖고 있어야 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 입니다. 현재 지구 인구의 반 이상이 사용하고있고 앞으로 점점 늘어가는 이 시대에... 글쎄 어떻게 생각해야 되나??? 야튼 드문 결정을 내리셨네요. 그런데 집 전화가 왜 필요하죠? 월 사용료가 휴대폰 한 대 가격보다 더 할것 같은데요? 인터넷 때문인가요? 이쪽 동네는 전화선 없이도 케이블로 고속 인터넷들을 쓰기 때문에 벌써 얼마 전 부터 집전화 끊는 사람들이 부쩍 늘어나고 있습니다. 우리가 사는 도시와는 다른가 보죠? 여러가지로 궁금 하네요.
친정 방문 한지도 꽤 된것 같은데 언제 또 오시나요? 지난 주일날은 어머니날 행사로 점심식사후 주기환 목자님 인도로 재밌는 게임들을 했는데 얼마나 웃었는지 그 다음날 다들 광대뼈가 아플정도 였답니다. 그날 오셨더라면 같이 너무나 즐거운 시간이 됬었을 텐데 하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빨리 놀러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