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곰 이삿짐 쎈타 > 자유게시판

영훈형제,

할 말을 잃었습니다.
그러나, 정말 은혜가됩니다.
우리가 서로를 섬길 수 있다는 것은 희생이 아니라 축복인 줄압니다.

What an announcement!!!

목사님은 휠체어에 저희 교회를 짊어지고 계십니다.

형제님을 위해서 갑자기 이사를 하고 싶어졌습니다..
이런!! 발동 걸리면 안되는데...ㅋㅋㅋ
정말 은혜가 됩니다......
그리고 많은 도전이 되었습니다..
저를 필요로 하는 부분을 찾아서 저도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저는 어디에 도움이 되수 있을까요?
하여간,,,,
형제님,,,,, 감사합니다..........

"불아연을 도왔으니 이제 다시 원위치!" ㅎㄷㄷ

9뭘 말에 이사갑니다.

미리 schedule 잡아 놓아주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삿짐을 잘 날라 주어야 목사 될 자격이 있습니다.

내 경험입니다.

9월말 기억하겠습니다, 이목사님.
다른 분들도 예약 받습니다.

Thank you~!

영훈 형제의 자원을 보며 나이에 관계없이 누구나 우리의 본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예수님 안에서 성실함과 거룩함으로 행하면 저절로 영육간에 교회의 리더가 되는 것 같습니다.

Thank you again~!

아, 그리고 보니 누가 백곰인줄

이제야 알겠네요.

Thank you, Bryan.
God is glorified and we are blessed.

Thank you for your diligence and dedication.  It's always a blessing to have you around Brian.

트럭을 가진 사람들은 예외없이 다른 사람들이 자기 트럭을 짐 차롤 빌려 달라고 하는것을 꺼려 하는데 브라이언 형제는 이런 감동적인 글을 서슴없이 쓰다니 정말 도전이 됩니다.
Thank you, Bryan, for your 희생적인 봉사정신!

It's the least I could do, real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