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을 아끼라. > 자유게시판

특히 요즘 정말 시간이 아깝다는 느낌이 절실히 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주신 많은것 중에서 시간은 정말 귀한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쓸수 있도록 기도 합니다.

"세월을 아끼라"

죽음을 앞두고 뒤늦게 후회할까봐 가끔 제스스로 염려해봅니다.
해야될 것을 안하거나 미루고
하지않아야하거나 하지 말아도 될 것은 미루지 않고 하고마는 못된 버릇..
주님, 성령님으로 충만한 것이 세월을 아끼는 방법이라고 배웠습니다.
말씀과 기도에 우선권을 두는 그런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지금 저는 시간당 63마일로 달리고 있습니다.

할 일은 많은데 시간은 정말 촉박한 느낌입니다.

진실로 세월을 아껴 최선을 다하는 삶이어야 하겠습니다.

저는 요즘 시속 10마일로 달리고 있지는 않나... 자꾸 찔립니다.

너무 미루고 게으르지 않나 싶습니다.

마음에 부담이 생길때마다 거룩한 부담은 아닐까... 좀더 깊게 생각해 봅니다.

때가 악하니라. 세월을 아끼라 엡 5:16

때가 악하다는 전제가 있네요. 부지런히 많은 일을 하라는 말씀도 되겠지만 악한 세상에 합류하지 말고 역행하는, 그래서 시간 낭비를 하지 말고 푯대를 향해서만 달려가는 삶을 살라는 명령같습니다.

우리 주변에 우리를 유혹하는, distract하는 것들이 얼마나 많은지요.

하나님께 속한 일들에 집중하는 것, 저에게 그것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