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딧카드 보고서를 자세히 살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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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서를 살표보다가 도대체 알 수도 없는 지출 내용이 다음과 같이 있었습니다.
04/20/10 AEPC MEMBER SERVICES 800-203-6597 -- $86.95
401418536 F&W CONNOISSEUR MBR 04/
09/24/10 AMERICAN EXPRESS PBL 1-800-400-2817- $19.01
507585958 2011 BLACK DIARY
09/24/10 AMERICAN EXPRESS PBL 1-800-400-2817- $34.23
507501153 2011 BLACK APPT BOO
처음 나온 것은 전혀 제가가입하지도 않은 club (그 크레딧 회사와 연류된) 곳이었고
그 두번째 나온 것은, 제가 원치도 않는 쓰지도 못할 조그만 planner와 일반 책만한 planner에 대해서 돈을 뺴간것입니다.
다행히, 연락하여 따지니까 refund를 해주겠다고 해서 다행이지만, 여러분 고지서들을 잘 살표보시기 바랍니다. 크레딧카드는 가능하면 안사용하시는 것이 좋을줄 압니다.
이렇게 소위 큰 크레딧회사에서도 버젓이 사기를 치니, 정말 미국도 많이 타락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댓글목록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서운 세상입니다.
작년에 저는 AT&T 전화회사에서 매달 12.95을 빼간 것을 몇달동안 모르고 있다가 나중에 전화를 했더니 우물쭈물하며 그런 수가 있다고 하고서는 다음 달 Bill에서 credit을 주겠다고 하더군요. paperless bill system을 교묘하게 이용하는 듯 합니다.
또 얼마전에는 Chase Bank Checking Account구좌에서 14.95을 몇번이나 교묘히 빼갔습니다. 알고본즉 Free Credit Report를 봤다가 그리 된 것입니다. 도로 다 받기는 했는데, account를 close하는 것이 안전하다기에, 새로 account를 열었습니다.
지금 미국은 타락한 것이라기 보다는, 역사적으로 멸망한 모든 제국의 exmaple을 따라서 서서히 망해가는 듯 보입니다. 미국사회의 모든 면에서 그런 징조가 보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이 근본적으로 spiritual awakening이 되고, 미국인들에게 정신혁명이 일어나지 않는 한 소망이 보이지 않습니다. 우리의 자녀들을 생각할 때 심각한 기도제목이 아닐 수 없습니다.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