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히 움직이고 있습니다. > 자유게시판

열심히 드시고, 운동하고, 쾌차 바랍니다

홍목자를 머슴같이 부리세요

수술 잘됨을 축하합니다

벌써 부터 머슴같이, 아니 그 이상으로 부리고 있습니다.
솔직히 이층에서 못 내려오고 있을때가 더 편했는데 쬐끔 움직이기 시작 하니까 뭐 그렇게 해달래는 것이 더 많아 지는지... 그래도 책임과 의무를 다 하고 있습니다.

홍혜정 자매님께서 활발하게 움직일 수 있는 그 날이 빨리 오기를 기대합니다.

자매님이 힘들어 하시니까

저를 비롯해서 여러분들도 답답함을 느낄 것입니다.

곧 회복되어 독수리처럼 날라다니시기를...

그런 것 같아서 위로공연 가고 싶어도 아직은 오히려 폐가 될 것 같아 못가고 있습니다.

빨리 쾌차하시기를 기도합니다.

회복중이시니 가속도가 붙으실겁니다.
저도 지금 집에 누워 있습니다.

시속.1 마일에서 1마일이 곧 되겠네요. 하루속히 회복 되실거라 믿습니다.

제목: "서서히 움직이고 있습니다."

제목으로만 봐서는 예뿐 달팽이 혹은 잘생긴 거북이의 마라톤 중계방송을 듣는 것 같은 느낌???
 
홍자매님이 병상에서 일어나 기지개를 켜는 순간을 우리도 기다리며 지켜보고 있습니다.
하루 속히 뛰어다닐 수 있기를 바라며 기도합니다.

* 오늘 "Pho 21" 에서 보니, 곧 달릴 수 있을 듯 했습니다.

* Tank,? Aircraft Carrier? What, what???

목사님 몇개 단어가 맘에 안듭니다.

Tank, 항공모함...

다른 단어를 선택해 주세요.

날로 좋아지시는 것 같아 감사하네요.

넘어진 김에 쉬어간다고 생각하시고 오랜만에 충분한 휴식을 누려보세요.

비록 홍 목자님이 약간 부담이 되세겠지만요.

장갑차, 구축함 정도로 할까요?

저도 이 배 둘레 햄 때문에 문제가 많습니다

한국 갔다온 유니스의 잔소리가 더 심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