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공동 샤워 > 자유게시판

정말 정말 재미 있었습니다.

모든 분들이 아주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주 베이비가 생겨야 할텐데......


다음 타자는 박 oo, 김 oo, 주 oo, 홍 oo....?

정말 즐거운 샤워 였습니다,
샤워 가 이렿케 즐거운줄 몰랐습니다
샤워라도 자주해서 열매를 맺어
우리 성도님들이 더욱 축복해 줄수있길 바랍니다

다리를 꼬지 못하니 쥐가 날것 같고...

이름이나 직함도 부르지 못하니 입에도 경련이 일것 같고...

너무나 많이 웃어서 몸이 뒤들리고....

너무나, 너무나 즐거웠습니다.

박승해, 유남 가정에 축하드립니다.

준비하신 식구들에게 감사드립니다.

* 참고: 노목자님,
          다음 타자는 단연 최 0 0 이겠지요.
          기도합니다.

오랜만에 정말 즐거웠습니다.
사람들이 긴장을 풀고 마음을 활짝 열게 해 주는 게임과 유머의 파워!

강팍한 세상을 사는 현대인들의 마음에 복음을 심어주는데 유용한 도구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에 특별히 허락하신, "재미있는" 장점을 전도에 적극 활용할 좋은 아이디어는 없을까요?
우리만 즐겁기는 참 아깝습니다.

조금은 쑥스럽고 또 한편으로는 부담스러운 자리였는데

모두가 웃고 즐겨 주시는 모습에 처음 마음은 간데 없고

무척이나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준비해주신 여러 성도님들,형제 자매님들과 양사모님께 감사드립니다.

받은 축복 만큼, 여러분들에게도 축복이 가득하시길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박승해형제님과 박유남자매님께서 함께 더 많이 참여하는 게임을 했어야 하는데

제가 시간에 쫒긴고로...  궁리할 시간이 모자라서 두분을 뒷전에 두고 우리끼리만

재미있게 논것 같이 된듯하여 죄송합니다.

그럼에도 함께 즐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즐거움에는

참여자들이 많이 참석하여 빛내주신 것도 있지만

게임 진행자의 재치도 아주 중요하겠죠?

덕분에 모두 함께 즐거워할 수 있었던 잔치였습니다.

정말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