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의 놀라운 결단
페이지 정보
본문
21세기교회가 10년 전에 시작할 때부터 초등학생으로서 부모님을 따라
21세기교회속에서 예수님을 영접하고 예수님에 대한 교육을 받으며 자랐던 귀한 형제입니다.
예수를 영접한 모든 친구들이 침례를 받았는데 벤만 예외적으로 미루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이번에 결정을 하게된 것입니다.
켐핌을 가기 전에 이아브라함 목사님과 대화를 나눈 것이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멋모르고 받는 침례가 아니라 심사숙고한 끝에 결정한 듯 하여 더욱 기쁘고 감사를 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벤의 생애를 인도하시고 축복하시고 주님의 나라를 위해서 귀하게 쓰임받게되기를 기도합니다.
벤에 대한 감사를 기록하면서 제일 마음에 걸리는 우리 자녀는 에드워드입니다.
고등부에 속한 학생으로서 아직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았습니다. 에드워드도 예수님을 영접하고 침례를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댓글목록
홍혜정님의 댓글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벤 하나를 키우기 위해 우리 온 교회가 얼마나 애를 써왔는지 잘알고 너무 감사합니다.
부모의 급한 마음으로는 벌써 믿음의 뿌리를 내리고 리더가 되었어야할 벤 때문에 그간 남몰래 많이 속을 끓였습니다.
침례의 결단도 못하고 대학을 가게 되는것은 아닐까... 많이 걱정했는데 결국 바른 길을 본인이 선택하게 되어 기쁘기 그지 없습니다.
이로 우리 온 가족이 21세기 교회에서 모두 침례를 받게 되는 기록을 갖게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제부터 더욱 직접 키워주시고 인도해주시고 동행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그간 많은 애를 써주신 리더들 이목사님, 박목사님, 양목사님, 노목자님, David 선생님, Brian 선생님, Daniel 선생님, 그리고 그외 기도해주시고 격려해주신 모든 21세기 교회 형제자매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벤은 킨더를 졸업하고 6살때 21세기 교회를 와서 유년부, children, 유스/고등부를 다녔고 21세기 교회를 거쳐간 많은 선생님들의 사랑의 빛을 졌습니다.
저는 벤이 우리 21세기 교회의 일원으로 그간 거쳐간 리더가 바뀔때마다 많은 것을 배웠으리라 생각합니다.
긍정적인것이던 부정적인 것이던 그 배운것을 가지고 다음 세대에 지도자로서 하나님께 귀하게 쓰임 받게 되기를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대에 주님의 나라를 위해 삶을 불사르는 믿음의 아들이요 지도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지금 모든것이 어지럽고 사탄이 지배하는것 같은 이세상에 흔들리지 않는 믿음의 용사들을 길러낼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이제 침례 받기를 결단함으로 열려질 벤의 삶에 끝까지 하나님께서 동행해주시고 축복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우리 가정에 큰 영광입니다.
양에릭님의 댓글
양에릭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나님께서 벤자민을 진정으로 사랑하시고 계심을 부인할 수 가 없습니다.
믿음의 가정에서 자라나게 하시고, 온순한 성품과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섬김이의 마음이 남다름니다.
그러기에 벤에겐 많은 친구들이 있는 것을 쉽게 목격하게 됩니다.
우리 유스 그룹에서 벤의 친구들이 가장 많이 방문했었습니다.
또한 음악에 열정과 탈란트가 특출난 벤이지요.
사람들 앞에서 공식적으로 나서는 역활들 보다는 보이지 않게 성실하게 섬기는 것을 선호 합니다.
이번 침례 결단이 이제 것 자신을 객관적으로 판단해서 자신없었던 것을 하나님의 은혜로만 가능한
믿음의 여정이 새롭게 경험되어지기를 소망합니다.
앞으로 하나님께서 벤을 귀하게 사용해 주실 줄 믿고 감사를 올려드립니다.
홍승표님의 댓글
홍승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아빠로서 너무 기쁘고 자랑스럽습니다.
우선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성령님의 역사에 감사할 따름 입니다.
이목사님, 박목사님, 양목사님, 노목자님, 모든 영어부 리더들 정말 한사람도 뺄수없이 이 순간까지 모든 분들이 기도와 본보기로써 수고해 주셔서 놀라운 열매를 맺게 되었습니다. 너무 너무 감사 합니다.
Ben, my favorite son, you don't realize how proud you make me feel right now. You are not just my son any more but also a fellow Christian who will participate in God's history together. Welcome to the God's family! I love you very, very much.
양미진님의 댓글
양미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Ben, I'm very happy to hear that you decided to be baptized. I know it was a big decision for you. You will make more decisions in the course of life as a christian. You will not decide on your own but according to God's will. You will grow more and more in following Holy Spirit's guidance, who resides in you. I can almost see wonderfully matured Ben in few years. Congratul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