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섭섭합니다. > 자유게시판

매 주일마다  2시간 운전은 머...그쵸?!
저희느 저희데로 갈곳이 생겨서 좋구요.

샌디에고 지교회로 성장하기바랍니다.

소리 소문없이 이사를 가다니요.

우선은 멍해서 아무 생각이 않드네요.

조금 정신을 차리고 생각해 보겠습니다.

어디를 가든지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그곳에서 씨월드 침례교회로 찾아가면 좋곘습니다.

기도합니다.

씨월드 침례교회
See World Baptist Chruch
4608 Gardena Ave
San Diego, CA 92110

담임 이호영목사 (Pastor Raymond Lee)
(619)861-8686 (휴대폰)
(619)276-1337 (사택)
(619)276-7019 (사무실)

* 영어이름은 Sea World 가 아니고,  See World  즉 "세상을 보라." 입니다.

너무 섭섭하네요.

이번 토요일 장막에 참여해서 자세한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아무도 알지 못했던 최신 속보인가 보네요.
혹시 변할 수도 있는 결정은 아닌지...

함께 더 교제하고 성장할 기회를 갖기를 원합니다. 정말로...

정말 섭섭 합니다.
왜 그 멀고 먼 곳으로 이사를 갈려고 하는지...
제가 그동안 정영권 형제님 가정에 신경을 못 쓴것이 죄송하고 후회가 됩니다.
이사라는 것은 한 번 가면 또 옮기기가 쉽지 않은데 다시 한번  심사숙고 해 보시기 바랍니다.
어떻게 결정을 하시던 하나님께서 동행하시는 삶이 되기를 기도 드립니다.
정영권 형제님 하고 등산도 가야되고 바둑도 둬야되고 커피도 마셔야 되는데...

정말로 섭섭하네요.
우리 장막식구가  떠나다니////

어찌하든 좋은 일로 이사 하니  보내드립니다
그동안 정도 들고 자매님과 형제님과 꽤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곳에서도 목사님께서 소개한 교회에 열심히 다니시기 바랍니다.
이번 장막에 꼭 참석해 주세요.
장막 파티~~~ 준비 되어있습니다.
다니엘,그레이스 최 댁에서 뵙겠습니다.
류진주, 정영권,류노 오세용/////

아직 사랑도 다 못했는데 간다니..  이러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무슨 사연인지는 아직 못들었지만 좋은 일이라니 다행이지만

보고 싶으면 어떻하나요?

너무 안타깝네요.

언젠가 언젠가 하다가 제대로 대화한번 할 기회를 못갖고 두분도 그리고 유노도 떠나게 되네요.

주목자님의 댓글처럼, 이사가시더라도 가끔 이 곳을 방문하시면 좋겠습니다.

참으로 아쉽네요.

정 형제님이 저와 같은 1.5세라서 느낌이 가까왔는데 . . .

어떻게 이사를 가시는 것인지를 잘 모르겠지만

계속 왕래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1.5세?

한살 반?

겨울도 다 갔는데..왜 그러세요..

역시 썰렁의 지존

엉 엉~~
이제 누가 우리 형제 자매님들을 잃기 너무 싫어요....
하지만.... 정말 주님의 뜻이라면... 따르겠습니다.....

아이고 멤버 하나 줄었네...

글쎄 말입니다.
우리 등산 팀 중요멤버 였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