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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훈오빠가 떠나간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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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랐는데 영훈오빠의 자리가 많은 곳을 메우고 있었더라구요....
청년부, 청년부 성경 공부, 예배 피아노, youth의 오빠 역활,
그리고 육적으로 상엽이를 유일하게 능가할수 있던 한 분!! > *<

아마 청년부와 유스들도 저와 같은 마음이였으리라 생각합니다.
많이 아쉽고 더 잘해줄껄 ... 항상 교회에 오면 있을것 같은 분이
이제 안 계신다는 아쉬운 마음이 남더군요....

하지만 또 한편으로 이 이별에 하나님의 뜻이 있으리라 믿습니다.
영훈오빠! 다른 교회 가서도 정말 멋진 하나님의 사람이 되어
나중에 다시 믿음안에서 성장한 우리들 꼭 보러 오세요!

(아! 청년부에서 오빠랑 마지막 성경 공부할때, 오라버니께서 만약 다른 교회를 가서 여자 친구를
   한달 내로 못사귀시면.... 다시 데려 오기로 했습니다 ㅋㅋㅋㅋ)

잘가시오~~언젠가 여친이 없어서 돌아올 영훈오라버니~~~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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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경님의 댓글

no_profile 김윤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도 열심히 해야지! 계속 싱글로 있으라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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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남님의 댓글

no_profile 박유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있을때 잘하라는 말이 피부에 와 닺습니다.

오늘 아니면 내일, 내일아니면 그다음 언젠가.....

이렇게 생각하다가 남는건 미안한 마음과 후회뿐입니다.

언제나 그자리에서 늘 그런 모습으로 있을 줄 알았던 영훈형제가

떠나니 무수히 많았던 날들 중에 따뜻한 밥 한끼 대접하지 못한것이

아쉽습니다.  어디에 있던지 형제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이제는 큐티란에서도 영훈형제의 빈자리가 느껴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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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훈아,

물론 매주 들리고 언제나 다시 돌아오렴.

윤경이 말처럼 여친이 없었으면 좋겠다.

돌아올 핑계거리가 생기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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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연님의 댓글

no_profile 주지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옆에 있을 때 너무 구박(?)해서 미안해....ㅠㅠ

이제는 피아노 치던 멋진 모습을 볼 수 없어서 아쉽지만.....

어느 곳에, 어떤 모습으로 있던

하나님을 사랑하고 주님을 닮아가려 몸부림치는 브라이언이길 바래.

자주 연락하고, 청년부 모임에도 가끔 들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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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진님의 댓글

no_profile 양미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 모든 분들이 같은 심정이시군요.
후회와 미안함이 밀려옵니다.

이제부터라도 후회하지 않고 미안하지 않게 사랑할 수 있을까요,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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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희님의 댓글

no_profile 노영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영훈 형제가 떠나니 마음이 허전합니다.
그러나,
이 목사님 말씀대로 떠나는 것이 아니고, 파송한다는 말씀에 위로가 됩니다.
언제, 어디서나 듬찍하고 믿음찍 스럽고 잘 생긴 우리 영훈이~~
그곳에서도 성령충만하길 바란다.

 부모님과 여동생을 생각하는 마음이 대견스럽습니다.
늘 있는 자리에서 충성된 아들이 되기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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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근님의 댓글

no_profile 박명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는 주일마다 영훈형제와 교제를 할 수 없다는 것이 아쉽지만
그 동안 영훈형제가 결정을 내리기까지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면서 한편으로는 제 마음이 편하기까지 합니다.
가족이 한자리에 다시모여 예배드리기를 원했던 만큼
새로운 교회에서 열심히 그 뜻을 펼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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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의 희망이라고까지 말할 수 있었던 브라연형제가 우리 곁에 없다는 것이 아직은 실감이되지 않습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좋은 시간을 가지지 못했던 후회감도 있고요.

그러나 브라연으로서는 사랑하는 부모님과 동생과 함께 가족이 같은 교회에서 주님을 섬기게되어 감사할 일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 곁을 완전히 떠난 것이 아니라, 항상 서로를 잊지않고 교제를 지속하게될 것입니다.  그리고 자주 방문도 하겠다고 약속했고요.

새로 섬길 교회에서 더욱 열심히 주님을 배우며 섬기는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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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정님의 댓글

no_profile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브라이언 형제가 우리교회 붙박인줄 알았는데 그렇게 갑자기 홀연히 떠날수도 있었던것을 몰랐네요.

더 사랑하고 감싸주지 못해서 미안함 가득하고,

우리 세 아이들을 위해 많은 수고해 주신것 늘 고마웠지요.

어디가서도 자랑스런 그리스도인의 몫을 다하리라 믿습니다.

다시 만날날을 벌써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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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숙님의 댓글

no_profile 송지숙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달안에 여자친구 생기지 말라고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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