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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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기도할 꺼리가 많은데 자꾸 더해집니다.
두가지 기도 제목입니다.
1. Sam Kim - 지애와 7학년부터 아주 친했던 친구인 남자아이인데 10학년때 다른 학교로 전학을
가서 지애와 자주 연락을 못하고 있었습니다.
잘 못보는 동안 힘들고 어렵고 혹독하게 사춘기를 치루더니
지난달부터 지애와 약속하고 정신 잘 차리고 열심히 공부하고 있었는데
지난 토요일에 아빠가 암으로 돌아가셔서
지금 너무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부모가 어렸을때 이혼하여 그동안 늘 아빠를 그리고 살았는데
더욱 힘들게 되었습니다.
전에 가족이 천주교에 다닌다고 했는데 이번 기회에 Sam 에게 전도하고
새롭게 살수 있게 되기를 기도 바랍니다.
내일과 모레 장례식에 참여하기 위해 지애가 와서 만납니다.
(이 기도 제목은 지애의 부탁으로 올립니다)
2. 그동안 말도 못하게 힘들었는데 오늘 수시간 부인과 정밀 검사를 받았고 결과가 나왔습니다.
더이상 지체할 시간이 없이 바로 수술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자궁적출 개복수술)
요약하면, 그동안 동맥에서 나오는 fresh 한 피를 너무 많이 흘려서 hemoglobin 수치가 너무
낮아져서 심하게 되면 수혈 없이 수술할수 있는 시기를 놓치게 되거나 현재 상태로는 any time
collapse 할수 가 있다고 합니다.
내일 다른 의사의 2nd opinion 을 들어보고 수술을 결정해야할 것 같습니다.
집도의를 잘 만날수 있도록 기도하여 주시고 제가 현 건강 상태로 수술을 잘 감당할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요.
오늘 여러분들이 전화 주셨으나 병원에 거의 하루종일 있느라 전화를 못받았습니다. 죄송합니다.
두가지 기도 제목입니다.
1. Sam Kim - 지애와 7학년부터 아주 친했던 친구인 남자아이인데 10학년때 다른 학교로 전학을
가서 지애와 자주 연락을 못하고 있었습니다.
잘 못보는 동안 힘들고 어렵고 혹독하게 사춘기를 치루더니
지난달부터 지애와 약속하고 정신 잘 차리고 열심히 공부하고 있었는데
지난 토요일에 아빠가 암으로 돌아가셔서
지금 너무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부모가 어렸을때 이혼하여 그동안 늘 아빠를 그리고 살았는데
더욱 힘들게 되었습니다.
전에 가족이 천주교에 다닌다고 했는데 이번 기회에 Sam 에게 전도하고
새롭게 살수 있게 되기를 기도 바랍니다.
내일과 모레 장례식에 참여하기 위해 지애가 와서 만납니다.
(이 기도 제목은 지애의 부탁으로 올립니다)
2. 그동안 말도 못하게 힘들었는데 오늘 수시간 부인과 정밀 검사를 받았고 결과가 나왔습니다.
더이상 지체할 시간이 없이 바로 수술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자궁적출 개복수술)
요약하면, 그동안 동맥에서 나오는 fresh 한 피를 너무 많이 흘려서 hemoglobin 수치가 너무
낮아져서 심하게 되면 수혈 없이 수술할수 있는 시기를 놓치게 되거나 현재 상태로는 any time
collapse 할수 가 있다고 합니다.
내일 다른 의사의 2nd opinion 을 들어보고 수술을 결정해야할 것 같습니다.
집도의를 잘 만날수 있도록 기도하여 주시고 제가 현 건강 상태로 수술을 잘 감당할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요.
오늘 여러분들이 전화 주셨으나 병원에 거의 하루종일 있느라 전화를 못받았습니다. 죄송합니다.
댓글목록
박천민님의 댓글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당키 힘든 어려움을 당한 Sam에게 영원한 것에 대한 갈증 하나님에 대한 갈증을 갖는계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이런 기회에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깊이 생각하며, 예수님을 알게되기를 소원합니다. 지애를 통해서 그리고 다른 믿음의 친구들을 통해서 하나님이 주시는 위로를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홍자매님이 수술하게되었다는 것이 달가운 소식은 아니지만,
그래도 그동안 그렇게 고생해야만했던 이유를 찾아내고 그 원인을 해결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것 같아
좋은 소식인것같기도하고요. 아무쪼록, 홍자매님이 건강을 온전히 회복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