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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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악몽은 정말 생각도 하기 싫은 순간입니다...
10센치정도 찢어지고 속이 훤히 들여다 보일정도로 많이 찢어졌는데도,,,
울지도 않고 의연히 있던 찬하보다 하이디랑 저는 정신줄을 놓고 울고 있었습니다....
찢어져서 들어오는데도 울지도 않고 들어와서 많이 안다쳤는줄 알고 그냥 쳐다보고만 있었습니다..
엄마 아퍼 아퍼,,, 소리만 해서,,,,
병원까지 운전해준 앞집 미국아저씨, 수건으로 압박해라고 가르쳐준 앞집 아줌마, 로벗,제인,명선자매, 그리고 이목사님 모두모두 너무나 감사합니다....그리고 기도해주신분들도 너무나 감사합니다..
앞으로 찬하에게서 눈을 떼지말자고 아이들과 함께 다짐했습니다....
더 주의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