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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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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악몽은 정말 생각도 하기 싫은 순간입니다...
10센치정도 찢어지고 속이 훤히 들여다 보일정도로 많이 찢어졌는데도,,, 
울지도 않고 의연히 있던 찬하보다 하이디랑 저는 정신줄을 놓고 울고 있었습니다....
찢어져서 들어오는데도 울지도 않고 들어와서 많이 안다쳤는줄 알고 그냥 쳐다보고만 있었습니다..
엄마 아퍼 아퍼,,, 소리만 해서,,,,
병원까지 운전해준 앞집 미국아저씨, 수건으로 압박해라고 가르쳐준 앞집 아줌마, 로벗,제인,명선자매, 그리고 이목사님 모두모두 너무나 감사합니다....그리고 기도해주신분들도 너무나 감사합니다..
앞으로 찬하에게서 눈을 떼지말자고 아이들과 함께 다짐했습니다....
더 주의를 하겠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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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에릭님의 댓글

no_profile 양에릭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얼마나 놀라시고 당황되셨겠습니까? 상처가 보통이 아닌것 같은데 . . .

찬아를 볼때 자매님의 마음이 많이 아프셨겠어요.

상처가 빨리 아물고 찬하도 "아픈만큼" 성숙되어지는 계기가 되면 좋겠네요.

찬아의 웃는 모습을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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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찬하가 대단합니다.

다친 아이는 울지도 않는데

그 누나와 엄마는 목놓아 울고

세상에 이런 일이 어디 있나요?

그래도 이만하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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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응급실 대시실에서 기다리는 동안에도,
찬하는 잘 놀고, 졸고,....
엄마와 누나는 눈물을 글썽이고...
정말 해석이 필요한 찬하입니다.
내일 주일에 어떤 표정을 하고 나타날지 궁금합니다.

안타까운 표정으로 끝까지 자리를 함께한 명선자매님,
수고많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밤늦은 시각에 박성수형제를 pick-up한 Robert형제에게도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나눔의 모습을 인하여 주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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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그레이스님의 댓글

no_profile 최그레이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이런 사고가 있었군요...이제야 알았습니다. 죄송한 마음입니다...
박 지현 자매님! 힘 내세요..워낙 건강한 찬하이니까 금방 괜찮아 질것습니다.
찬하야~~~어여 뚝뚝 털고 일어 나거라~~~ 기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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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남님의 댓글

no_profile 박유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자그마한 몸에 그런 상처가 났으니 엄마의 마음이 얼마나 아팠을까요.

워낙 활동이 많은 아이라서 주의 깊게 살펴야 겠습니다.

다행이 잘 자고 먹고 한다니 금새 회복 될거라 믿지만 놀란

식구들 마음을 생각하니 저도 마음이 두근 거리네요.

자매님도 기운 차리시고 마음의 평안이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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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정님의 댓글

no_profile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 고생했겠네요 자매님,

찬하의 찢어진 다리만큼 자매님과 여러사람의 마음을 찢어 놓았으니 여러가지로 속상합니다.

그러나 천하의 찬하가 울지도 않았다니 역시 찬하 답네요.

상처가 잘 아물기를 바랍니다.

엄마 상처도 잘 아물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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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호님의 댓글

no_profile 이재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로 대단한 아이네요
상처가 남지 않아야 할텐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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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진님의 댓글

no_profile 양미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찬하의 상처 사진은 차마 눈으로 볼 수가 없었습니다.
엄마의 마음은 그 상처보다 더 아팠겠지요.

아픈만큼 성숙해지고...
찬하가 더 성숙해지고 꾀도 늘어나겠지요.

어린 아이나 큰 아이나 하나님께서 눈동자처럼 보호해 주시고 지켜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찬하의 상처가 어서 아물어서 다시 뛰어놀 수 있기를(다치지는 말고)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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