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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의 불편한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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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에 대한 경고를 하고 있는 또 다른 세계적인 의학자가 있다.

 

<병 안 걸리고 사는 법>을 쓴 신야 히로미는 암 재발률 0%, 단 한명의 환자에게도 사망진단서를 발급하지 않은 세계 최고의 위장전문의사로 미국 위장 내시경학회 특별상과 2004

동 학회 최고상을 수상한 유능한 의사이다.


 

그는 35년전 세계 최초로 대장내시경 삽입법을 고안해, 개복 수술을 하지 않고 대장 내시경에 의한 폴립 절제에 성공해 의학발전에 크게 이바지하였으며, 레이건 대통령의 의학고문, 더스틴 호프만, 베라 왕, 손정의 등 유명인사들의 주치의로 신뢰받고 있다. 미국과 일본에서 약 30만 번 이상의 위장 내시경 검사와 9만 번 이상의 폴립 절제술을 실시한 세계적인 권위자이다.

 
그 또한 우유는 최악의 식품이다라고 역설하고 있다. 그의 책에 소개된 내용을 살펴보자면



 

우유에 함유된 단백질의 약 80%를 차지하는 '카세인'은 위에 들어가면 바로 굳어져 소화에 아주 나쁘다.  더구나 우유를 균질화 하는 과정에서 우유에 공기가 섞여 유지방성분이 과산화지질이 된다.  과산화 지질이란 '산화가 상당히 진행된 지방'이란 의미이다.  이렇게 산화된 지방을 함유한 우유는 100도 이상의 고온에서 살균처리 되는 과정을 거치는데 엔자임은 열에 약해 48 ~ 115도 사이의 온도에서 사멸된다. 시판중인 우유는 엔자임이 없고, 지방분이 산화되고, 단백질도 고온에서 변질되어 어떤 의미에서는 최악의 식품이다.  시판중인 우유를 새끼 소에게 먹이면 4 ~5일 후에 죽어버린다고 한다.


 

사람이 우유를 마시는 것은 소에게 고기를 먹이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평생 우유를 마신 사람은 동맥경화를 앓고 우유는 철분 결핍성 빈혈의 원인이 되고 우유 지방은 콜레스테롤 덩어리이고 아토피 피부염의 원인은 우유의 독성 탓이다!

 



 1974 4월 식품으로 우유의 가치를 잘못 전달했다는 이유로 캘리포니아 우유광고대행사는 사기광고 판정을 받았고 미국 연방거래위원회는 "우유는 모든 사람에게 필요하다"는 캠페인은 사기라고 판정했다. 이 책은 우유가 완전식품이 아니라고 분석한 최초의 책이다. 

 



우리 몸 속의 칼슘 농도는 9~10mg으로 (100cc ) 일정하다. 그러나 우유를 마시면 혈중 칼슘농도가 급상승하고, 우리 몸은 혈중 칼슘농도를 정상으로 돌리기 위해 여분의 칼슘을 신장을 통해 몸 밖으로 배출시킨다.  즉 칼슘을 섭취하기 위해 먹은 우유 때문에 오히려 체내의 칼슘이 감소한다.

중략……

 



자 어떻게 할 것인가?

그럼에도 우유를 마실 것인지, 당신의 자녀에게 우유와 유가공 식품을 계속 권할지 말지는

당신의 자유의사에 달려 있다.

 

 >

 

우리 주변에는 이익집단의 로비와 경제 논리, 집단 이기주의에 의해 은폐되고 왜곡된 진실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 중에서 사람의 생명과 직결되는 약품, 먹거리에 대한 왜곡된 정보는 사람의 생명을 위태롭게 하기 때문에 진심으로 유의하셔야 합니다. 이러한 소중한 정보와 진실들을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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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표님의 댓글

no_profile 홍승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위에 기사가 사실이라면 정말 무서운 세상 입니다.
어떻게 사람들에게 그 해로운 우유를 마시게 하면서도 우유를 생산하고 파는 회사들은 전혀 거부반응이 없이 살수 있는지 이해가 않가네요. 그 사람들도 이런 정보를 알고 있을텐데. 아니면 모르고 하는 짓인지.
미국이란 나라는 그래도 비교상 사람생명을 지구에 어떤 나라 보다 더 귀중히 여기는 국가인데 국민들이 제일 많이 마시는 우유에 대한 정보를 모르고 있을리는 없고 이렇게 해롭다는 것을 알면서 계속 판매를 허락 한다는 것도 좀 믿기가 어렵고. 저는 이런 이야기를 들을때 마다 정말 무엇을 어디까지 믿어야지 할지 혼잡스럽습니다. 우리 인류가 우유를 마시기 시작한 지는 몇 천년이 되는데 (구약성경에도 나오는것 같은데) 어떻게 아직까지 무사한지 신기 하네요? 아니면 우유 때문에 세상 사람들 병이 많이 걸리는 건가? 소 우유만 이렇게 해로운 가요, 아니면 양우유, 염소우유, 등등 도 비슷하게 위험 한지요. 난 어제도 우유 마셨는데 어쩌지?


이재호 형제님, 교회에서 뵌지가 오래된것 같아 아쉽고 보고 싶습니다. 하루 빨리 직장 문제가 해결되어 함께 성경공부하는 기쁨을 맛보기를 소망합니다. 그것을 위해 저도 형제님과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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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재호형제님, 반갑습니다.

그리고 좋은 정보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사실은 우유를 마시면 방광염 등에 않좋은 것을 때문에 저는 우유를 안마십니다.

이재호 형제님의 기도대로 일하는 스케쥴이 변경되어 주일날 함께 만날 수 있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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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난 그래도 우유를 먹으렵니다.

김치를 먹으면 암을 유발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한참 떠들썩했어도 저는 끄떡도 안했구요.

무엇이든지 정도 이상으로 많이 먹으면 똑같은 결과가 나오리라고 생각합니다.

이재호 형제님,

보고 싶네요.

하루 빨리 시간이 바뀌어 교회에서 보았으면 합니다.

시간 나면 전화해요.

식사라도 같이 하면서 이야기 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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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진님의 댓글

no_profile 양미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익한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재호 형제님은 교회를 나오지 않으실 때도 항상 교회를 생각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저희도 형제님과 자매님, 에드워드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근데... 아이들에게 우유를 먹여야 하나요, 먹이지 말아야 하나요. 고민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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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님의 댓글

no_profile 박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정말 우유를 먹여야 할지 말아야할지 고민이 되네요...
사실 찬하는 우유를 두유로 바꾸고 나서 아토피가 많이 호전되었습니다.....
이룸이도 소이밀크를 먹였었구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재호 형제님... 르호봇을 위해서 열쒸미 글 올려주시구요,,,
빨리 교회에서 뵙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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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님의 댓글

no_profile 유승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재호형제님이 현재 일하시는 곳에서 주일에는 쉬시기가 힘든 사정이 있습니다.
그래서 주일에 교회에서 뵙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재호 형제님도 주일에 나와서 성경공부도 참석하고 예배에도 참석하고 싶은 심정이 누구(?)보다도 더 크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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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근님의 댓글

no_profile 박명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재호 형제님 !!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하루빨리 근무시간 조정이 잘 되서 주일에 뵙기를 원합니다. 그때까지 웹사이트를 통해서

소식 전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저는 우유대신 두유를 먹습니다.~~ 혹시 두유에도 문제 있으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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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정님의 댓글

no_profile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논란은 벌써 수십년째 듣고 있지만 끝이 없는것 같습니다.

축산업이 워낙 큰 규모의 사업이라 로비가 늘 있을 것이고,

또 그런 산업을 말살하려는 환경단체가 있는한 답이 없겠지요.

그 중간에 낀 소비자들만 골치아픈 일이지만

우유로 병을 치료하자는 것도 아니고 칼슘을 대체하자는 것이 아닌이상

우리가 집에서 마시는 량으로는 큰 영향이 없지 않을까 합니다.

어떤 식품도 마찬가지 인것 같구요.  이재호형제님 다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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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환님의 댓글

no_profile 주기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서 우유보다 모유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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