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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는 평가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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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성경을 이해하기 위해서 여러 주석을 사용하는데 중에도 특별히 많이 사용하는 것이 Warren Wiersbe 주석입니다. 이번에 히브리서를 공부하면서 주석의 서론에 히브리서의 다섯가지 특징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는데 히브리서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같아. 한가지씩 실어드리고저합니다.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부록으로 싥어드리는 이글을 통해서 히브리서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랍니다.

히브리서의 다섯가지 특징 (워렌 위어스비씀- 번역: 박바나바)


1.        
히브리서는 평가하는 책입니다.

히브리서에는 예수님과 그의 구원이 히브리인들의 종교제도와 비교가 안될 정도로 우월한 것임을 설명하기 위해서, “좀 나은”이란 말이 13 언급되어있습니다.  그리스도는 천사들보다 우월하신 분이시요 (1:4); “좀 나은 약속” (8:6) 근거를 “좀 나은 언약”의 중보자시기 때문에 “좀 나은 소망”을 주신분이십니다. (7:9);

히브리서에 반복해서 언급된 또하나는 단어는 “완전한”이란 말입니다.   “완전한”이란 말이 헬라어로 쓰여진 성서본문에는 14 언급되어있습니다. “완전한”이란 말은 하나님이 보시기에 “완전한”것을 의미합니다.   완전함은 “레위인 계통의 제사장직분” (7:11) 이나 율법 (7:19) 혹은 짐승을 드리는 제사 (10:1)등을 통해서는 절대로 이룰 없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한번 자기 자신을 죄를 위한 제물로 드림으로서 거룩하게 자들은 영원토록 온전케하셨습니다. (10:14)

이처럼 히브리서 기자는 율법으로 이루어진 구약의 제도와 은혜의 신약의 사역을 비교해서 설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유대인들의 종교제도는 잠시적인 것이요, 예수님 안에서만 갖게될 있는 영원한 “좀 나은 것”을 가져올 없는 종교제도임을 분명하고 설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세번 째로 히브리서를 이해하는 중요한 단어이면서  반복적으로 언급되어  있는 단어는 “영원한”이란 말입니다.  그리스도는 “영원한 구원”의 근원되시는 분이십니다.  그리스도의 죽음을 통해서, 분은 “영원한 대속 (구속, 속죄)”을이루신 분이십니다. (9:12) <SPAN style="LINE-HEIGHT: 150%; FONT-FAMILY: '바탕','serif'; FONT-SIZE: 9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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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고 그 분은 그를 믿는 자들과 함께 “영원한 분깃 (상속)의 약속”을 나누시는 분이십니다.  그의 보죄는 영원합니다. His throne is forever ((1;8) 그리고 그 분은 영원한 제사장이십니다. (5:6;6:20;7:17,21).  예수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분이십니다. (13:8)

히브리서에 반복된 위의 세가지말을 – “좀 더 나은,’ “완전한,” “영원한”- 합쳐서 생각할 때, 예수 그리스도와 또 그 분께서 주시는 그리스도인의로서의 삶은 좀 더 나는 것임을 알게됩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 자신과 그 분이 주시는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삶이 주는 축복은 영원한 것이고, 그리고 하나님 앞에서 온전한 자로 인정받게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모세의 율법을 바탕으로한 종교제도는 “단번에 영원토록 구속”받는 축복을 이룰 수 없는 불완전한 것입니다.

왜 히브리서 기자가 히브리서를 읽을 독자들에게 그들의 믿음을 평가해보고 또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들을 위해서 하신 일을 돌아보라고 말씀합니까?  그 이유는 히브리서 (편지)를 읽을 독자들이 어려운 시련을 겪교 있었고 그들은 다시 유대인들의 종교로 돌아가고픈 육혹을 받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 히브리서가 처음 쓰여질 때에 아직까지도 예루살ㄹ메에는 성전이 있었고 그리고 이 성전에서 제사제도와 관련된 모든 예식들이 매일 행해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히브리서의 수신자들인 당시의 유대인 그리스도인들은 그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전 원래 믿었었던 모세의 율법제도로 다시 돌아가므로 쉽게 저들이 당하고 있던 박해도 면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예수님께서 사역하실 때부터 그를 알던 자들에 의해서 예수님을 믿게된 2세 그리스도인들이었습니다. (2;3)  그들은 참된 신자들이었습니다. (3:1)  그리고 그들은 그들의 믿음 때문에 박해를 받았던 자들입니다. (10: 32-34; 12:4; 13:13-14), 핍박 가운데서도 다른 핍박받았던 자들을 도우면서 충성스럽게 섬겼던 자들입니다. (6:10) 그러나, 그들은 또한 거짓 선생들이 가르치는 잘못된 가르침 (교리)의 유혹을 받고 있었습니다. (13:9)  그리고 그들은 그들을 지금 죽었으나, 처음으로 저들을 인도했던 자들이 가르켰던 참된 말씀을 까먹게될 위험에 처했있었습니다.

비극적인 것은 이들 믿는 자들이란 사람들이 믿음의 진보가 전혀 없었고 오히려 영적으로 뒷 걸음질하게될 위기에 처해있었던 것입니다. (5:12)  그 들 중에 어떤 자들은 정기적으로 모여서드리는 예배모임에도 참여치 않기 시작했습니다. (10:25)  그리고 전혀 영적으로 성장치 못하고 있었습니다.(6:1)  그리스도인들에게는 가만히 제자리에 서있는다는 것이 있을 수 없습니다. 앞으로 가던지 뒤로 물러나 퇴보하든지 둘중에 하나일 뿐입니다.

“어떻게 당신들은 과거의 종교로 다시 돌아가려하느냐?”라고 히브리서 저자는 묻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 안에서 당신들이 갖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시간을 들여 생각해보십시요.  예수 그리스도는  당신들이 율법아래서 가졌던 그 어떤 것보다도 좀 더 나은 것입니다.”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히브리서는 예수 그리스도가 어떤 분이신지 그리고 그 분이 하신 일이 무엇인지를 찬양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고 그리스도를 통해서 갖고있는 그 모든 것을 인식하게될 때, 우리들은 그 밖에 다른 어떤 자나 어떤 것에 대한 필요를 느끼지 않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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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ejeanyang님의 댓글

no_profile meejeanya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번 히브리서 QT를 통해서 우리의 믿음을 평가해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왜 성경에서 "좀 더 나은"이라는 소극적인 느낌이 나는 표현을 썼는 지 모르겠지만 우리의 삶이 엄청난 약속, 엄청난 소망을 받은 자들로서의 삶인지 평가해보아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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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표님의 댓글

no_profile 홍승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박목사님 감사 합니다.
이렇게 가끔가다 성경에 나오는 책들에 대해 설명을 해 주셔서 도움이 많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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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에게 있어 히브리서는

우리에게 있는 대 제사장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 사역이 구약과 완벽하게 MATCH되어 설명되어 있는 말씀이었습니다.

맨 처음 히브리서를 읽고 공부할 때 감탄하고 감격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렇게 구약의 예표된 구원사역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완성될 수 있구나"하고 .

"우리의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그는 모든 점에서 우리와 마찬가지로 시험을 받으셨지만, 죄는 범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담대하게 은혜의 보좌로 나아갑시다. 그래서 우리는 자비를 받고, 은혜를 입어서, 제때에 주시는 도움을 받도록 합시다."  (히 4:15-16)
 
이 말씀이 저에게 말할 수 없는 은혜로 다가왔던 기억이 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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