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축하 감사 드립니다. > 자유게시판

풍성한 잔치를 베푸신 홍자매님 수고 많았습니다.
생신(?) 잔치 다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홍목자님의 헌신을 얼마나 기뻐하시겠습니까?
우리도 감사와 기쁨과 새힘이 넘칩니다.
힘써 달려갑시다.

거의 모든 성도님들이 떠난 뒤에 선물과 카드를 살펴보는 과정에서

즐거워하던, 그레이스 글로리아 그리고 지성이의 모습이 특별히 아름다왔습니다.

귀하고 행복한 모습의 가정이 얼마나 아름답던지...

그리고 홍승표 목자님의 아름답고 귀한 결단이 잘 이루어질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어제 잔치라고 표현했는데 사실은 장막을 하려는 날이 마침 생일이라 장막식구들과 조촐하게 하려는 것이

목자님들까지 모시게 되어 갑자기 식구들이 많이 모이게 되었습니다.

홍목자를 위해 케익과, 떡과, 요리를 가져다주신 우리 기드온 식구들 너무 고마왔습니다.

역시 나눔이 있는 최고의 장막입니다.

오셔서 함께 축하하고 기뻐해주신 목사님들과 목자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빈말이 아니라 참으로 부족한 사람들을 사랑으로 사랑으로 품어주시니

예수님을 만나것 다음으로 21세기침례교회에 속하여 있음이 참 행복한 것임을 다시 느낍니다.

나중에 서플라이스로 유스가 깜짝 와줘서 참 고마왔습니다.  홍목자가 너무 행복해하고 좋아하였습니다

오래도록 기억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이구, 부러바라.

좋은 자녀들 둔 것을 새삼 느꼈습니다.

홍 목자님의 일생에 잊혀지지 아니하는 생일 잔치를 베풀어 준 홍 혜정 목자님께도 감사드랍니다.

아참!

그리고

제가 기억하기로는 지난 50세 생일에는 "아내를 위해 나머지 인생을 살겠다"고 결단했었는데

(우리 아버지가 기억하고 있음.)

5년만에 업그레이드를 하셨네요. 

이제 학실히 나머지 인생은 나와 하나님을 위한 것이라 생각하겠습니다. 

다음 서플라이스 파티는 60세에 있겠습니다.  그때는 또 어떤 업그레이드를 할까요??

60세라. 벌써 오래 전 부터 기억력이 가물가물 하는데 그때가서 제가 무슨 말을 했는지 기억이 날까 걱정 스럽네요. 아마 다른 분들도 그때가 되면 저 보다 더 할것 같읕데 미리 위로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