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에 참여한 유스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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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리드를 하는 상엽이, 보아스, 지성이의 열심과 참여가 저를 무척 기쁘게 하였고
잘 모르는 영어 찬양인데도 주님의 은혜가 저의 마음에 물밀듯이 밀려들었습니다.
저절로 그들과 한 마음이 되어 주님을 경배하고 높여드리는 은혜로운 예배를 드렸습니다.
마참 홍 승표 목자님이 설교를 하는 날이었는데 홍 목자님의 유머스럽고 쉬우며 조리가 있는 설교에
학생들이 열심히 반응하고 역동적으로 응답하는 것을 보고 하나님께 감사하였습니다.
그리고 홍 목자님이 사랑과 열정을 가지고 유스사역에 열심히 양 목사님을 도와 참여하는 마음을 주신 하나님께도 감사하였습니다.
아이들도 안 보는 사이 더욱 키가 훌쩍 자라고 모르는 사이에 영적으로도 성장한 것 같아 기뻤습니다.
양 목사님 내외분이 어린아이와 같이 순수하고 기뻐하며 아름다운 모습으로 예배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고 새삼 두 분의 수고와 사랑에 감사를 드린 기쁘고 감사한 날이었습니다.
댓글목록
홍승표님의 댓글
홍승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리 계획에 있었던것이긴 하지만 제가 설교하는날 노목자님께서 평가를 해주신다고 하셔서 나름대로 준비를 하긴 했지만 제가 보기에도 너무나 미숙한 면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무조건 긍정적으로만 격려를 해주셔서 넘 감사 합니다. 나중에 개인적으로 만나면 진짜 있는 그대로 평가를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동안 youth 를 위하여 희생적인 수고를 해주신 노목자님께 진심으로 감사와 Standing Ovation 을 보내 드립니다. 1년 내내 생활비를 아껴 가시면서 (특별히 노영희 목자님 여행비도 넉넉히 못 드리시고) youth 사역에 전심을 다 쏟으신것을 우리도 알지만 특별히 하나님께서 반드시 기억 하시리라 믿습니다. 앞으로도 Team Work 로 지속적인 도움을 주셨으면 합니다. 작년에 노목자님께서 저녁까지 사 주시면서 시간을 보낸 아이들이 아직도 그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정말 좋은 추억이 된듯 합니다.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올해는 제가 바톤을 이어 받긴 했지만 계속해서 많은 조언을 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