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보세요!!!! 기쁜소식입니다..... > 자유게시판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말할 수 없이 기쁜 소식입니다.
말씀 안에서 주님을 만나고 그 주님을 주님으로 영접하고..

이런 역사가 있도록 성령님께서 정형제님의 삶을 인도하실 줄 믿습니다.

이런 일이 가능하도록 옆에서 귀한 사역을 감당해주신 노요한 목자님과 장막 모든 식구들에게 또한 감사드립니다.

이 기쁜 소식을 실감있게 기록해주시고 알려주신 박지현자매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정말 기쁜 소식입니다.
정영권 형제님 축하 드립니다.
벌써 한가족 같긴 하지만 정식으로 (성경대로) 이루어지는 그 순간이 기대 됩니다.

할렐루야!
자주 뵙지는 못해서 소식을 잘 듣지는 못했습니다.
장막을 통해서 성경을 통해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꾸준히 정형제님 가정을 인도하신 노목자님이 정말 기뻐하셨겠군요.

이렇게 하나님께서 역사하실 수도 있네요.

정영권 형제님은 약 열흘 동안에 혼자서 신약성경을 다 읽었답니다.

그냥 읽기만 한 것이 아니라 성경 내용이 쉬워서 그동안 자기가 보고 느끼고 생활한 것이랑 많은 부분에서 맞아 떨어지고 이해가 되었다는 것이었습니다.

성경을 읽으면서 자신이 진실로 죄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또 왜 침례를 받아야 하는지 이해가 되기 때문에 침례를 받고 싶다고 고백을 하였습니다.

돌아가면서 기도하는데 유진주 자매님도 기도하고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정영권 형제님도 기도하였습니다.

 예수님을 주님으로 영접하고 주님의 명령에 따라 침례를 받겠다고.

아무도 권유하지도 않았는데요.....

할렐루야~~!!

주님만을 찬양합니다.

정말 온몸에 짜릿짜릿 전율이 오가는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온 장막식구가 감격에 떨었습니다.

아! 그리구요.

다음 주 목요일 쯤 다시 뉴멕시코로 돌아가는데 차로 약 10시간 정도 걸린다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차로 드라이브하는 동안 그동안 우리가 부르던 찬양곡을 듣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누군가 좋은 찬양집이 있으면 선물하시기를 바랍니다.

정말 기쁘고 축하할 일입니다.
그와 같은 성령님의 역사가 다른 장막들 안에도 있기를 바랍니다.
정영권 형제님, 축하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가족 안으로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정 영권 형제님 축하드립니다.

구원의 소식보다 더 크고 기쁜소식은 없을 것입니다.

영원한 생명을 이제부터 되었으니 이젠 정말 새로운 인생이 펼쳐지게 될것입니다.

그동안 기도와 섬김으로 수고하신 노 요한, 노 영희 목자님, 그리고 르호봇 식구들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