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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부모님은 못 (안)가시지만

켐핑에 갈수 있고 가기를 원하는 자녀들을 위한 배려가 있어야할 줄압니다.

잘은 몰라도 박종태 형제님 부부는 못가지만, 에릭과 카니는 갈 수 있을 터이고
그외 상엽형제와 상아, 그리고 이삭과 데이빗도 갈 수 있을 것입니다.
레오와 다니엘은 양목사님 부부가 데리고 가기로 했습니다.

저희 차로는 우리 부부와 송지숙자매 그리고 두 아들이 함께 가기때문에 꽉 찼습니다.

교통편을 누가 주관하나요?

아마,
재경이도 가지 않을까요?

주일날 박명근 형제가

노기용, 정규상성도님 모시고 갑니다.

박성수형제님도 함께 갑니다.

계속해서 간다는 사람들은 느는것 같은데 캠핑 fee 는 많이 모자라네요.
음식을 사야 하는데 자금이 모자라서 우선 개인 돈으로 메꾸고 있지만 매년 이렇게 힘들어서야...
야튼 아직 2~3 일이 남았으니까 아직 캠핑 fee 않내신 분들 부탁 드립니다.
특히 자녀들만 보내시는 분들은 자녀들을 통해 꼭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송재학 형제님 가정 3명

박성수 형제님 가정 3명이 아직 회비을 안냈으면 캠핑장에서 내실 것이 분명합니다.

회비가 많이 모자라면 가정당 조금씩 더 걷는 것은 어떨까요?
매번 수고하시는 분들이 회비까지 메꾸는 건 공정치 않은 것 같습니다.
리오와 데니얼의 회비는 토요일날 꼭 드리겠습니다.

처음부터 계산을 해서 정한것이기 때문에 이제 와서 fee 를 올리는 것은 좀 그렇고 가는 분들만이래도 시간내에 내주시면 큰 문제는 없을텐데 매년 갈때마다 회비를 늦게 내셔서 인원파악이 늦어지고 음식을 얼마나 사야할지 쉽게 정하질 못해서 캠핑 위원회에서 곤란을 겪습니다. 그렇다고 한번도 않내신 분들은 없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냥 타이밍 맞추기가 좀...

고구마와 감자...제가 사가지고 가겠습니다.
즐거운 캠핑을 위해서...

고구마는 좋지만 감자 보다는 옥수수를 더 많은 분들이 선호 합니다.
부탁 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우리는 아이스 박스 두개, 물 한통 가지고 갑니다.

저희 집은 컵라면 2박스 가져 갑니다.

컵라면은 가져 가시더라도 꼭꼭 숨겨 두세요.
청소년들 눈에 보이면 순식간에 다 없어집니다.
밤참으로 꼭 필요할때만 쓰시기 바랍니다.
우리 아들놈은 작년 캠핑때 얼마나 컵라면을 많이 먹었던지 얼굴에 뭐가 많이 날 정도였습니다.

저희는 5 gallon 짜리 물통 큰거 두개 가져 갑니다.
혹시나 모르실까봐 노파심에서 참고로 말씀 드리는데요 물통은 빈통으로 가져 오시기 바랍니다. 캠핑 싸이트에서 멀지않은곳에 물 받을수있는 마켓이 있습니다. 올라 가면서 Wrightwood 라는 작은 마을을 지나는데 거기서 물을 채워 가시면 됩니다.

저는 옥수수 한 박스 사가지고 갑니다. 토요일 오후에 올라갑니다!!!

토요일 오전 10시에 교회에서 같이 오실때 차편을 잘 배정해야 할것 같네요.
목자님들께서 미리 조치를 해주시면 별 문제 없이 해결될것 같습니다.
그럼 산속에서...

날씨가 부디 안 추워야 될터인데...
나는 차속에서 자는데...daniel choi 형제하고 같이...

늦어서 미안합니다

물 5갤론 2개,스토브, 낚시대. 먹을거 다가져 갈게요

나는 일요일에 올라가서 회비 내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