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동지를 파송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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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주 젊은 홍승표형제를 만난 것이 1988년으로 기억됩니다.
그로부터 25년. 과연 4반세기 동안에 있었던 수많은 기억이 떠오릅니다.
그는 오는 7월 29일 자정을 넘긴 시간에 얼마가 될지 알 수 없지만 한국으로 떠납니다.
글로벌선진학교(Global Vision Christian School)에 수학교사로 부임하기 위해서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는 가는 곳마다, 머무는 장소마다 모두 다 선교지임을 믿습니다.
내일(7월 28일) 주일에 홍형제님을 선교사로 파송하는 순서를 가집니다.
새로운 사역을 위한 출발을 축하하며 기도합니다.
이 모든 일을 이루신 우리 주님을 챤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