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에 관한 기쁜소식 > 자유게시판

기쁜 소식입니다.

오락 디렉터는 누구인지 기대가  됩니다.

그렇지만 나는 아닙니다.

나는 그냥 내가 한다고 하면 모두가 달라붙어 자기가 하겠다고 하는 바람에

잠시 바람잡이 역활을 한 것 뿐입니다.

그래도 나더러 하라고 하면 주기환 목자님이 SUGEST 한 "서로 팬티 바꾸어 입기'같은 것만 골라서 할 것입니다.

많은 기대를 하고 있엇는데 요새같이 추워서야 어디 늙은이는 가야 젊은사람 페만 될까봐

포기 해야겠네요..아이추워..

산이 저녁이 되면 추워지는건 사실이지만 계속 불을 땔 것이고 밤에도 전기담요를 킬수있게 해드릴 계획이기 때문에 걱정 않하셔도 됩니다. 꼭 같이 가시기 바랍니다.

감사한 일이네요.

선하것으로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미리 꼼꼼하게 챙겨주시는 홍 목자님의 리더십에 감사드립니다.

아마도 저와 아내는 주일에만 참석하게 될듯 합니다.

예정대로 5월 29일에 돌아간다는 전제하에 말입니다.

지금으로서는 그렇게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