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등과 손바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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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등이
손바닥더러
너는
왜
그리
마른 논바닥 같이
갈라졌냐고
핀잔을 줍니다.
손바닥은
손등더러
너는
왜
그리
낙타 등 같이
불거졌냐고
빗대어 말합니다.
그들은
서로
한 손인 것을
왜
느끼려 하지 않을까요.
이 모습을
바라보던
두 눈은
안타까운 눈물에
이내
젖어들고 맙니다.
한국에 있는 대관령교회 박선이 사모님이 지은 감동적인 시가 있기에 옮겨왔습니다.
주님께서 지극히 부족하기만 한 우리에게 아래와 같은 말씀을 통해서 진정한 교회를 이루기 위힌 도전의 기회를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오늘날 여기에서 주님의 뜻을 성취해 드리고 우리 후대들에게도 계속적으로 이어지기를 기도합니다.
* 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가 많으나 한몸임과 같이 그리
스도도 그러하니라.(고전 12:13)
* 몸 가운데 분쟁이 없고 오직 여러 지체가 서로 같이 하여 돌아보게 하셨으
니 만일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도 함께 고통을 받고 한 지체
가 영광을 얻으면 모든 지체도 함께 즉러워하나니 너희는 그리스도의몸이
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고전 12:2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