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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이 우리의 결국은 아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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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주성도님을 방문했을 때 그곳이 김종숙성도님이 계신 곳임을 이미 알았으므로 마음이 착잡한 것인지 무거운 것인지 모를 무지근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순간적으로 그 다음은 누구차례일까? 하고 생각도 하게 되었구요. 그런 곳(Nursing home)을 방문할 때마다 늘 머리를 스치는 상념이 있습니다. "이것이 인간의 삶의 끝이하면, 인간이란 과연......?)

그러나 우리에게는 영원한 생명이 있고 영원한 아버지 집이 있으므로 감사하고 든든합니다.
최희주성도님 역시 이러한 구원의 확신이 있으시기에 그곳에 계시면서도 소망적인 계획을 세울만큼 힘을 얻고 감사의 념이 넘치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시간 최희주성도님을 다시 한번 주님의 손에 올려드리며 간구합니다.
앙상한 외모 속에 함께 계시는 성령님께서 강하신 능력으로 자매님을 새롭게 해주십시요. 
그가 꿈꾸는 모든 미래의 소망적인 일들이 이 땅에서 먼저 이루어지도록 도와주십시요. 
그리하여 자매님과 우리 모두에게 큰 은혜가 되고 주님께는 영광이 되게 해 주십시요. 
주님께 전적으로 의지하고 기도하는 저희들이 더욱 기도에 전념하도록 도와주십시요. 
병상에 동행하시는 주님께서 고통을 감해주시고 치료의 광선을 강하게 발해주십시요. 
저희들은 주님을 믿습니다. 주님 만을 믿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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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선님의 댓글

no_profile 서민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두분을 같이 뵙고 왔습니다.

반갑게 맞아주시고 함께 찬양하고 기도하고 좋은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늘 기도로 힘써주시고 있는 21세기 식구들이 계시기에 두분모두 힘이 나시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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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정님의 댓글

no_profile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서로에게 생명력을 불어넣어주어 기적이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아름다운 두분을 한병원에 보내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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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표님의 댓글

no_profile 홍승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처음 혜정자매가 최희주 성도님께서 친히 쓰신 12원 18일 벤큇 계획표를 가져 왔을때 제 첫 생각은 "아니 지금 저런 모습으로 당장 본인 건강 걱정은 않하시고 뭘 이런것을 생각하고 시간을 낭비하고 계실까?" 였습니다. 그러나 그 계획표를 읽어 내려가면서 문득 다음과 같은 생각들이 들었습니다. "내가 만일 그 자리에 있다면 지금 무슨 생각을 하면서 있을까? 지금 이시간 무엇을 하면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 하실까? 과연 무엇을 어떻게 하면서 내 인생에 남은 시간을 보내는 것이 내가 할수있는 최선일까?" 생각이 거기까지 미치자 "아차!" 하는 순간 이었습니다. 지금 최희주 성도님께서는 바로 본인이 할수있는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겁니다. 무엇을 어떻게 하면 하나님께 그리고 사랑하는 친족들과 교회 식구들과 친구 친척들에게 가장 좋은 사랑의 추억을 남겨줄수 있을까 하는것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모두가 최희주 성도님께 그 사랑을 배워야 합니다. 지금 같이 힘든 상황에서도 본인의 건강은 안중에도 없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그런 희생적인 사랑 말입니다. 정말 예수님 같은 사랑입니다.

이번 토요일이 기다려 집니다. 꼭 최희주 성도님께서 그 자리에 참석 하실수 있기를 기도 드립니다. 우리 모두가 그 자매님을 위해 감사와 사랑의 표시를 드릴수 있게 말입니다. 최희주 자매님, 저희들에게 참된 사랑을 가르쳐 주셔서 감사 합니다. 그리고 사랑 합니다. 이번 토요일에 꼭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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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멘, 아멘!

최희주 성도님을 온전히 사용하시는 주님께 감사를 올립니다.

주님, 딸을 통하여 영광받아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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