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회 21세기 교회 "Teacher's Appreciation Night" 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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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이 개별 초대장이 나가겠지만 일단 공지하여 드립니다.
미리 준비하실 것이 있으시니 참고 해주세요.
띰 (Theme): "The LOVE BOAT"
우리교회에서 노영희목자님과 박사모님 빼고 크루즈를 타본 분들이 많이 안계십니다. 따라서 이번에 원없이 고급 크루즈로 여러분들을 스페셜 초대합니다.
의상(Attire): 정장 (formal)
번거로우셔도 크루즈 타실때 캡틴 디너에 참석하시려면 정장을 입으셔야 합니다.
형제님들은 찬하, 유노를 포함하여 양복에 나비 넥타이를 입으셔야만 입장이 되겠습니다.
자매님들도 드레시하고 우아하고 아름다운 드레스를 준비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런것은 평소에 준비하지 않기 때문에 특별히 마련하셔야 할것입니다.
예년처럼 각 주변의 Thrift Store, Goodwill, 2nd hand store 를 찾아주시면
잘 뒤지면 대략 $6-20 안에 멋진 파티복을 준비하실수 있습니다.
디너: 랍스터요리, 햄, 새우볶음밥, 살라드
후식: ??
드링크: 샴페인 잔에 Sparkling Apple Cider / punch/
장소: 교회 Gym 또는 Dining Hall
시간: 12월 18일 저녁 5시
자세한 디테일은 의논후에 말씀드립니다.
댓글목록
홍혜정님의 댓글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동안에 여러가지 이유로 몇년동안 가지지 못한 것에 최희주성도님께서 많은 아쉬움이 있으셨습니다.
사실 최희주성도님께서 우리교회를 다니도록 마음을 정하신 계기가
사진으로 우리 교회의 Banquet 를 보시게 되셨기 때문이라는 고백을 몇년전에 하셨습니다.
아이들과 어른들이 함께 어우러져 이렇게 즐거운 시간을 마련하는 교회라면
함께 하실수 있을것 같아서 정하셨다고 하셨습니다.
그때를 그리워하시는것 같습니다. 그런 아름다운 자리를 마련해 주시고자 애태우는 마음이 전달이 됩니다.
이번에 조촐하지만 아름답고 즐겁고 행복한 추억의 밤을 만들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최희주성도님을 위하여 또 우리 모두를 위하여 두고두고 뒤돌아볼수 있는
"그날"을 모두 함께 만들어봅시다.
기대가 됩니다.
박천민님의 댓글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희주 성도님이 Banquet에 대한 이야기를 병상에서 제 아내에게 하는 것을 듣고서는
너무 가능치 않은 계획을 갖고 계신 것 같아 좀 망설였습니다.
막상 최희주 성도님이 자세하게 어떻게 Banquet을 위한 것들을 준비해야할지를 적윽 종이를 보고
단지 바라는 사항정도가 아니라, 진짜로 원하시는 것을 알고 놀라왔었습니다.
최희주 성도님과 우리 모두에게 귀한 추억의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어른들도 좋아하지만, 특별히 우리 학생들도 익싸이팅해하는 것을 보니까 너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