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속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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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었던 사람이 억울하게 나를 모함합니다.
나의 마음을 짖눌러서 밤에 잠을 자꾸 깹니다.
주님 앞에 회개할 것이 많은 이유인것 같습니다.
주님, 지혜롭게 해결하게 하시고 낮은 마음으로 주님앞에 엎드리게 하옵소서.
자꾸 쫒아가서 패주고 싶은 마음을 잘 참게 하옵소서.
댓글목록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단 먼저 죽지 않을 정도로 패주고, 회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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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런 생각이 문득 문득 들겠지만,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신 이인 예수님을 바라보자 !
저는 그 앞에 있는 줄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 너희가 피고하여 낙심치 않기 위하여 죄인들의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자를 생각하라.(히 11:2-3)
우리가 죄악 세상에 살고 있기 때문에 이런 말도 않되는 사람들이 주위에 늘 있게 마련인가 봅니다.
그 사람들에게 우리의 눈과 생각을 고정시키면 정말 살기 힘듭니다.
그러나,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님께 고정하면 진짜 살만합니다.
결국 주님께서 주시는 승리와 즐거움이 곧 다가오고 있으니까요.
그날을 기대하며 오늘을 믿음으로 함께 승리하기를 기도합니다.
무슨 사연인지는 모르지만, 우리도 속상해 하며 기도하겠습니다.
박천민님의 댓글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얼마나 속상하겠습니까?
그러나, 우선은 싸우는 대상이 그 사람이 아니라, 마귀와의 싸움임을 기억하시기를 바랍니다. 중앙일보 21세기 교회이름이 홍혜정 자매님과 함께 나오는 것은 주님의 뜻이 아니고, 마귀의 뜻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런 사건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내게 주시고저하는 Lesson이 있다면 그리고 그 것을 배우고 또 삶에 적용할 수만 있다면, 억울함을 당하신 것은 compensation이 되리라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그 사람을 비록 배신자요 원수처럼 행동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는 예수님의 명령이므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그를 대하실 것을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confrontation을 해야할 일인지도 저로서는 알 수 없지만,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란 주님의 말씀을 드립니다.
로마서 12:17 -21 아무에게도 악으로 악을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
18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평화하라 19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20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우라 그리함으로 네가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 놓으리라 21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승리하시도록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