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우드 목사의 기도문 > 자유게시판

200 여년전 , 한국의 최초의 선교사로써 학교를 세우고

지금 현재 세계 선교 2위 국가로 올려 놓았습니다.

그런데 언더우드 선교사가 한국에 첫발을 딛고 그 때 겪었을 막막한 마음이

짠~ 하게 전해져와 여기어 옮겼습니다.


현재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손에 잡히는 것도 없지만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라고 하신 말씀을 믿고 의지하며

소망을 갖고 매일 매일 기도로 나가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신 일들은 진정으로 '긴 안목'아래 계획된 엄청난 구원의 능력입니다.

언더우드 선교사님의 안목으로는 보이지 않고 가망이 없어 보이는 일이지만

성령님께서 언더우드 선교사님에게 다른 차원의 소망의 비전을 보게하셨습니다.

성령님은 우리를 더욱 강력한 믿음으로 채우시고, 담대한 용기를 복돋으시고, 과감한 도전, 강인한 추진을

 이루신다는 것을 다시 보게 됩니다.

최 성도님에게도 동일한 성령님께서 함께 일하고 계심을 믿습니다.

한알의 밀알처러 스스로 이국 땅에 떨어진 언더우두 선교사님.

"이곳이 머지않아 은총의 땅이 되리라는 것을 믿습니다! "

이제 겨우 200년이 지났는데, 하나님께서는 엄청난 수확을 거두셨습니다.

언더우드 선교사님의 믿음의 기도를 들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우리가 드리는 믿음의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이글을 올려주신 최희주성도님께 감사드립니다.

나도 이기도를 어디선가 읽고 많은 감동을 받은적이 있읍니다.

언더우드 선교사님의 어려웠든 시대 배경을 생각하고  얼마나 간절한 기도였는지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최희주 성도님 의 기도가 하나님께 상달되어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고린도후서 4:8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하나님은 이렇게 우리에게 피할 길을 준비하여 놓으십니다.

하나님을 믿는 우리는 절대로 낙심하지 아니하며 오히려 승리의 깃발을 꼽을 소망을 생각하며....


최희주 성도님의 절박한 심정을 생각하며

깊이 동감합니다.

언더우드 선교사님의 사역을 통하여 한국에 복음이 전파 되어 200년이 자나서 기독교 국가로  성장되고 많은 자들이 선교사가 되어 다시 세계로 향하여 복음을 전하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언더우드 손자가 내 친구의 친구와 결혼하여 한국의 소설을 영어책으로 만들어서 전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믿음의 자녀들이 한국에서 또 한 부분을 담당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조선이 이제 세계를 선교하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최희주 성도님, 우리도 승리할 것을 믿습니다.

주님, 최 성도님과 저희의 믿음을 붙잡아 주시옵소서.

이 한 선교사님의 믿음의 기도
조선을 품었던 기도의 열매를 주님께서 보게하셨습니다.
약 120 혹은 130년 전에 하였을 이 놀라운 기도가
우리 각자의 가정과 또 우리 교회와 선교지들을 향한 우리들의 기도가 되기를 원합니다.